[PGA투어 해시태그] 발스파 챔피언십 #폴 케이시 우승#돌아온 타이거 우즈#코리안 브라더스 부진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Valspar Championship at Innisbrook Resort Copperhead Course on March 11, 2018 in Palm Harbor, Florida.

[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해시태그로 정리한 2017-2018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폴 케이시 우승
#돌아온 타이거 우즈
#코리안 브라더스 부진

#폴 케이시 우승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대회 셋째 날까지 공동 11위에 자리했던 케이시는 마지막 날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은 선보였다. 케이시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낚아채며 6언더파를 몰아쳤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이시는 이번 우승으로 9년 만에 PGA투어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승째를 올렸고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획득하며 페덱스컵 랭킹 8위로 올라섰다.

케이시의 세계 랭킹 역시 상승했다. 케이시는 남자골프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4729점으로 지난주보다 5계단 올라간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랭킹 10위 진입에 한 걸음 다가갔다.

경기를 후 케이시는 “지난주 대회를 마친 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위해서 연습에 매진한 것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9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서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돌아온 타이거 우즈

올 시즌 네 번째 PGA투어 대회에 나섰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오르며 건강하게 정상급 선수로 복귀했다는 점을 확실히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경신한 우즈는 2015년 8월 원덤 챔피언십 이후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붙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즈는 세계 랭킹과 페덱스컵 랭킹 모두 끌어올리며 남은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우즈는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샷과 퍼트감이 살아날 것 같다”며 “다음 대회가 벌써 기대된다.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 대회인 만큼 다시 한 번 만족스러운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코리안 브라더스 부진

발스파 챔피언십이 끝난 리더보드 상단에서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높은 곳에 자리한 선수는 김민휘(26, CJ대한통운)다. 김민휘는 대회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2, 3, 4라운드에서 부진했고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49위의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됐다.

김시우(23, CJ대한통운)와 강성훈(31, CJ대한통운)의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 김시우는 공동 59위(최종 합계 3오버파)에 포진했고 강성훈은 73위(최종 합계 6오버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병훈(27, CJ대한통운)과 배상문(32)은 컷 통과에 실패하며 예정보다 일찍 짐을 싸고 돌아갔다.

[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ljw@golfdigest.co.k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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