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는 최고의 대회” 우즈, 3년 만에 오거스타로 돌아왔다

during the final round at the Arnold Palmer Invitational Presented By MasterCard at Bay Hill Club and Lodge on March 18, 2018 in Orlando, Florida.

[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3년 만에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타이거 우즈(미국)의 목표는 무엇일까.

우즈는 31일(한국 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터스는 코스나 갤러리 등 모든 환경이 최고의 대회다”며 “목표는 당연 우승이다”고 마스터스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첫 복귀전을 치렀을 때만 하더라도 마스터스에 다시 출전할 수 있을지 몰랐다”며 “나는 인생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대회가 빨리 개막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우즈는 제네시스 오픈, 혼다 클래식 등을 포함해 4개 대회에 출전했고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경기력과 부상에 붙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특히 발스파 챔피언십과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녈에서는 톱5에 들며 확실하게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즈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PGA투어가 선정한 우승 후보 1위에 뽑힐 정도로 주위에서 보낸 회의적인 시선을 바꾸는 데도 성공했다.

우즈가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것은 2015년 4월 PGA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이다. 올 시즌 복귀 전부터 마스터스를 목표로 계획을 세운 우즈는 파3 컨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는 6일부터 나흘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ljw@golfdigest.co.k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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