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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톡] 내 상대는 너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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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인혜정 기자] 누구나 한번쯤 승부를 겨루고 싶은 상대가 있다. 프로 골퍼들에게 ‘나의 워너비 대결 선수’가 누군지 물었다. 최진호 ▶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는 대회 내내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그가 버디를 뽑아내면 갤러리는 환호를 지르고 퍼터로 공을 때리려는 순간 갤러리는 “겟 인 더 홀(Get in the hole)!” 이라고 소리치며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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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톡] 피닉스오픈, 전문가들의 고정픽은?

SCOTTSDALE, AZ - FEBRUARY 04:  J.B. Holmes plays a tee shot on the 16th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Waste Management Phoenix Open at TPC Scottsdale on February 4, 2017 in Scottsdale, Arizona.  (Photo by Christian Petersen/Getty Images)

[골프다이제스트=인혜정 기자] 2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피닉스오픈(이하 피닉스오픈)이 열린다. 30년간 골프다이제스트의 통계 전문가이자 USGA 슬로프 시스템 발명가인 루시우스 리시오 박사와 골프다이제스트 조엘 빌 칼럼니스트가 이 대회의 우승자를 예측해봤다. 대부분 ‘피닉스오픈’을 생각하면 16번홀 그린이 떠오를 것이다.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갤러리의 관전 형태는 대회의 트레이드마크이며 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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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톡] 뉴욕에서 찾은 이색 루프톱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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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인혜정 기자] 바쁜 현대인들에게 옥상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골프연습장, 축구장, 풋살장, 심지어 야구장까지 용도에 따라 특별하게 변신한다. 튜브를 설치하면 아이의 수영장이 되고 나무를 심어 정원으로 탈바꿈하는가 하면 바닥에 화려한 그림을 채워 넣어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미국 뉴욕은 옥상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시다. 빌딩 섬을 이룬 뉴욕의 어지러운 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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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둘이서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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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성공적인 골퍼 뒤에는 언제나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캐디가 있다. 그중 골프 역사상 최고로 꼽을 만한 서른여섯 명을 소개한다. 매드 맥이라는 이름으로 통했던 스코틀랜드의 한 캐디가 있었다. 로열포트러시에서 열린 1951년 디오픈챔피언십에서 맥스 포크너의 가방을 맡게 된 매드 맥은 셔츠도 없이 긴 우비를 입었다. 목에 둘러맨 가느다란 끈에는 렌즈도 없는 쌍안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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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가는 북녘의 평양골프장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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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경성, 인천, 부산 등지와 같이 구한말 조선을 대표했던 평양에도 골프장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평양골프장에 대한 자세한 실체를 공개한다. 평양은 역사적, 군사적, 경제적으로도 번영한 도시로 한반도 북부 지역의 중심지였다. 평양에 골프장이 건설된 시기는 일제강점기였던 1928년 10월 28일 경성, 대구, 원산에 이어 네 번째로 만들어졌다. 9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골프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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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기술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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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정숙!’ 이것은 같은 조의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에티켓이다. 10년 가까이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동료 프로와 충돌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늑장 플레이로 악명이 자자했던 프로가 내게 골프백에서 클럽을 너무 일찍꺼내 들어 자신의 집중을 방해한다고 비난한 것이다. 나는 그저 셋업 자세에서 물러서는 이유를 만들기 위한 핑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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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의 새로운 흐름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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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과학과 기술의 결합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최근의 골프 교습. 뛰어난 골프 교습가는 어떤 모습일까? 교습가의 특징을 어느 정도나마 정형화하기가 요즘처럼 힘든 때도 없었다.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정한 50대 교습가 중에도 전통적인 장소에서 전통적인 역할(PGA투어의 연습장에서 세계 최고의 엘리트 선수들을 지도하며 수십 년 동안 축적한 지혜를 전수하는)을 수행하는 이들을 찾아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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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좀 더 근사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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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웬들 해스킨스는 골프에 조금 더 미국다운 면모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0년대에 20대였던 웬들 해스킨스(Wendell Haskins)는 뉴욕으로 진출하면서 흑인 느낌이 가미된 대중문화에 대해 자기 정도의 감각을 지니고 있으면 머잖아 유행의 선봉에 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내셔널 어번 리그(National Urban League)의 수석 부회장을 지낸 윌리엄 해스킨스를 아버지로 둔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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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 싶은 말 [Feature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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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는 이야기. 제발 새해에는 프로 골퍼 또는 그들의 캐디에게 ‘노 카메라, 노 플래시’라며 플레이를 방해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을 일이 없길 바란다. 프로 골퍼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한데 모았다. 샷을 하기 위한 루틴을 시작했을 때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는 어느 갤러리를 향해 다른 갤러리가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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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함께 골프를 [Feature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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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동물 위스퍼러와 멘탈 게임. 그저 그런 골프 실력을 탈피하고 싶어서 최면과 명상, 각종 책, 골프 마사지, 밥 로텔라와 지오 밸리언트와의 상담까지 안 해본 게 없는 사람이지만, 그런 나에게도 말이 퍼팅 실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말은 아무래도 억지 같았다. 하지만 정말 그것뿐이었다. 퍼팅. 말을 만나고. 다시 퍼팅. 되돌아보기. 나는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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