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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코스

감동의 점층법, 트랄리 [해외코스: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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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트랄리 제공     아일랜드 서해안은 마치 한국의 서해안처럼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을가졌다. 특히 대서양의 험한 바다는 겨울 북서풍과 함께 이곳 해안선을 할퀴어 마치 손가락처럼 깊은 만과 뾰족한 반도를  만들었다. 이곳에 바람과 파도가 실어온 모래가 쌓여 모래언덕이 형성되었고, 그곳에 오래 전부터 골프장이 들어섰는데, 그 수가 무려 40여 곳이 넘으니 가히  코스의 요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밸리뷰니언, 워터빌과 함께 손꼽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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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의 우아한 휴식, 록언 [해외코스: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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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일랜드 록언은 호수를 따라 흐르는 은밀하면서도 우아하고 평화로운 골프 리조트다. 지난해 G8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동화같은 풍경이 주목받기도 했다. 글_김상록   내가 속한 아일랜드 올드헤드골프장 멤버의 연례 행사에 참석했었다. 미국 멤버들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1년에 4번 열리는 행사에 빠짐없이 잘 나온다. 그들의 골프에 대한 열정은 상상을 넘는다. 그들은 행사를 전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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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베스트 코스 유람기 [해외코스: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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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의 손꼽히는 베스트 코스들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대부분 집중돼 있다. 베스트일수록 그린피는 비싸지만, 부킹이 어렵지 않고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다. 글_남화영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어로 ‘흙탕물의 합류’를 뜻한다. 말레이반도의 한가운데 저습지에 위치하는데, 19세기에 중국인들이 클랑강을 따라 주석 채굴을 하면서 점차 수도의 형태로 발전해나갔다. 그래서 도심 속에 주석박물관까지 있다. 면적은 243제곱킬로미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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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베스트 코스 탐험기 [해외코스: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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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스티븐 주얼리 Stephen Sjurlej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최고의 상품인 나라다. 공항 검색대를 지날 때 골프화에 흙 한 조각이라도 묻어있는지 꼼꼼히 조사하며, 어떤 땐 밑창을 살균 소독해야만 지날 수 있다. 목축과 관광이 주업이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농생물 단속에 엄격할 수밖에 없다. 땅덩어리는 남한의 3배에 가깝지만 인구는 430만명에 불과했다(참고로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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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욱 끌리는 치앙마이, 치앙라이 [해외코스: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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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을 다녀와도 태국은 여행객친화적인 것 같다. 물가, 음식, 숙소,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그렇다. 또 다양한 수준의 골프장과 부대시설, 운영 방식, 기후, 저렴한 비용은 골퍼친화적이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 로컬 항공편으로 1시간 거리의 치앙마이, 치앙라이는 1~2월에 더더욱 골퍼에게 호의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납회 라운드 이후 손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면, 눈 딱 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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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골프장, 미션힐스 [해외코스: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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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미션힐스 제공 중국 광둥성의 센젠과 둥관에 걸쳐 12개 골프 코스, 216홀로 조성되어 있는 미션힐스골프클럽은 ‘가장 홀 수가 많은 골프장’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있다. 그런데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 대단할 것 없는 기록처럼 느껴졌다. 사실 ‘2000여 년 전에 만리장성도 쌓아 올렸던 중국에서 뭔들 못 만들겠나’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글_고형승   거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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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끝자락에서 즐긴 힐링 골프 [해외코스: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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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끝자락에서 즐긴 힐링 골프 장보고 張保皐의 넋이 살아 숨쉬는 중국 웨이하이 Weihai에는 절경을 배경으로 앉히고 다이내믹한 코스를 가지고 있는 웨이하이포인트호텔 &골프리조트가 있다. 이곳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LPGT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빼어난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수채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이곳에서 보낸 나흘은 환상적이었다. 글_고형승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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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그리고 미야코지마 [해외코스: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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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역사 오키나와는 슬픈 점령의 역사가 어린 곳이다. 1879년 일본에 의해 강제합병된 류큐 琉球왕국은 1945년 일본이 패망한 뒤 미국의 영토에 속했다가 1972년에 다시 일본으로 반환된 곳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오키나와 주민 사이에는 독립에의 열망도 남아 있다고 한다. 한국과도 연관성이 있다. 허균의 <홍길동전>에 나왔던 홍길동은 봉건제를 깨트리려 했던 15세기 류큐 왕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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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국 100대 코스 [해외코스: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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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2년에 한 번씩 선정해서 발표하는 ‘미국 100대 코스’ 랭킹이 올해는 정말 호각세였는데, 최소한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쟁탈전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근소한,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곳은 필라델피아 동쪽으로 황량한 소나무 숲에 자리잡은 뉴저지의 파인밸리골프클럽이었다.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은 오거스타내셔널은 물론 마스터즈 개최지로 골프팬에게 익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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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천국 모르셨수? 모리셔스! [해외코스: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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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소여의 모험> 을 쓴 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은 1897년에 여행기  <적도를 따라서>에서 모리셔스를 여행한 소감을 이렇게 썼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한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 글_남화영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쪽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50킬로미터 지점에 동서 45킬로미터, 남북 65킬로미터로 제주도만한 크기와 모양의 섬나라가 모리셔스다. 12〜4월의 여름과 6〜9월의 겨울로 나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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