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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샷 [Lesson Tee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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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

스플래시 샷

클럽이 볼 밑을 미끄러져 나가도록 하려면? 글_부치 하먼(Butch Harmon)

대부분의 골퍼에게 그린사이드 벙커는 결코 기분 좋은 장소가 아니다. 청크, 스컬, 섕크 등 배드 샷의 근원을 따지면 볼이 너무 뒤에 있거나 손이 지나치게 앞에 나가 있는 불완전한 셋업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 이러한 셋업은 가파른 각도로 모래를 때리는 스윙으로 이어지고 결국 끔찍한 결과를 낳는다.
스윙에 있어서 내가 본 가장 큰 실수는 바깥에서 안으로 흘러 들어오며 볼을 가로질러 때리는 스윙 궤도(오른쪽 사진)다. 이 방법으로 모래를 벗어날 순 있겠지만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 건 쉽지 않다. 잡아당기거나 볼에 정말 많은 사이드 스핀을 거는 경향을 보이게 돼 그렇다.
만약 이보다 더 예측이 가능한 샷을 하고 싶다면 이와 정반대로 하면 된다. 볼을 스탠스 앞에 두어 앞발에 정렬한다. 그리고 손을 앞으로 밀어내는 대신 뒤로 옮겨 샤프트가 지면과 수직을 이루거나, 아니면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살짝 기울어지게 한다. 그러면 웨지 아래쪽의 바운스가 모래 사이를 미끄러져 나가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윙을 할 때는 클럽이 안쪽에서부터 나오며 임팩트가 이뤄지고 타깃 라인 아래쪽으로 좀 더 내려가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왼쪽 사진). 이 방식으로 스윙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모래가 튀는 모습을 보면 된다. 모래는 왼쪽이 아닌, 앞쪽으로 튀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디봇 자국을 봐도 된다. 디봇은 움푹 파인 것이 아니라 얕고 길게 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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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습법

연습할 때 타깃 라인을 따라 모래에 선 하나를 긋고 또 하나의 선을 자신을 향해 이 선과 직각이 되게 그린다. 두 선이 만나는 지점에 볼을 놓은 다음 앞발이 두 번째 선 위에 오도록 셋업한다. 그러면 클럽이 볼보다 5~8cm가량 뒤쪽 모래 속으로 들어가 볼 밑을 미끄러지며 빠져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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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얼마나 자주 바꾸나?
최소한 3년은 쓴다 ▶ 40%
2년에 한 번 새로 산다 ▶28%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새로 산다 ▶ 23%
그루브가 꼭 있어야 돼? ▶ 9%

자료 : 골프다이제스트 독자 설문

 

Butch Harmon 부치 하먼
라스베이거스 외곽의 리오세코골프클럽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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