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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챔프 비스베르거 “디오픈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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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골프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알스톰프랑스오픈(총상금 300만유로)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2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우승자로 국내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 제임스 모리슨(영국)을 3타 차이로 따돌렸다. 2012년 리오네스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통산 3승째다. 우승상금 50만유로(약 6억2000만원)를 보태 상금랭킹(레이스 투 두바이)에서도 4위로 도약했다.

비스베르거의 소감이다.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나에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1906년부터 시작한 내셔널타이틀 프랑스오픈은 유럽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고, 든든한 나의 캐디 쉐인 코에리스를 동료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의 소개로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하다. 2010년 유러피언 2부 투어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할 당시 이곳 프랑스에서 62타도 기록한 적 있고, 툴루즈 지역에서는 우승해 나와 인연이 남다른 곳이다. 우승 당시 대회 관계자들에게 1부 투어에 진출해 프랑스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켜 더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다가오는 디오픈이 더욱 기대된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던 자코 반 질(남아공)과 5위에 오른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는 우승사냥에는 실패했지만 다음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디오픈의 출전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 디오픈 출전자 소감 –

마틴 카이머
최종일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실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잘 풀린 한 주였다. 최근 연습량을 늘린 효과를 이제서야 보고 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디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

제임스 모리슨
안병훈이 우승을 차지한 BMW인터내셔널오픈 최종일 2타차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해 상실감이 컸지만 이번 주 2위를 차지하며 다시 좋은 리듬을 이어갈 수 있어서 만족한다. 오늘 비스베르거의 플레이는 훌륭했고 우승할 자격도 충분했다.

자코 반 질
최종일 선두를 유지하지 못한 채 2타를 잃어 기분이 썩 좋지 않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만 제외한다면 대회기간 내내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지난해 양쪽 무릎 수술을 때문에 거동도 할 수 없었는데 올해 이런 성적을 냈다는 것만으로 내 자신에게 대견함을 느낀다. 그리고 디오픈 티켓도 거머쥐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최종성적
우승.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13
2. 제임스 모리슨(영국) -10
3. 자코 반 질(남아공) -8
4. 마틴 카이머(독일) -7
5. 라파 카브레라 벨로(스페인) -5
T20. 안병훈(한국) Even

하이라이트 영상
http://www.europeantour.com/videoaudio/video/videoid=263021.html

 

[골프다이제스트 왕시호 wang@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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