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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Swing Sequence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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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누가 페이드는 약하다고 했는가?
이렇게 스윙하면 폭발적인 페이드 샷이 가능하다.”

글_매슈 루디(Matthew Rudy) / 사진_게티이미지(Getty Image)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모두 단단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조금의 두려움 없이 강력한 티 샷을 쳐댄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브룩스 캡카가 그 뒤를 이를 차세대 스타라는 걸 예상할 수 있다. 플로리다 출신의 장타자, 브룩스 켑카는 2015년 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는 하드웨어를 더 강화했다. 2012년부터 브룩스의 훈련을 맡고 있는 클로드 하먼 3세는 “그는 메이저 우승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갖췄습니다”라고 평한다. “그는 훌륭한 드라이버 플레이어가 됐어요. 퍼팅도 개선됐습니다. 완벽해진 거죠.”  켑카는 당기는 커트 샷을 구사할 수 있는 스윙을 익혔다. 첫 출발은 왼쪽을 향해 날아가지만 그 후 부드러운 커브를 그리며 타깃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샷이다. 시속 206km에 달하는 헤드 스피드를 가진 켑카는 300야드를 쉽게 넘긴다. “브룩스는 마치 하드 펀치를 날리는 권투 선수처럼 묵직한 볼을 날립니다. 따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스윙이죠.” 각자의 스윙 스피드가 제각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 1온(파4),2온(파5) 시도율

4

>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5

_자료:샷링크

 

2

사진_돔루푸로어(Dorm Furore) / 의상_나이키(셔츠,바지,벨트,골프화,모자)

 

⇒ 위를 향해
320야드 티 샷은 5cm 길이 조정으로 시작된다. 켑카는 볼 위치가 조금 뒤로 물러났을 때 난조로 고생했다. 클로드 하먼 3세는 “볼 위치를 사진처럼 앞으로 옮긴 후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몸을 제대로 회전할 수 있게 된 겁니다”라고 설명한다. “볼이 뒤로 밀려나면 스윙 경로를 완전히 어지럽히고 맙니다.”

⇒ 앞 그리고 중앙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 클럽이 몸 앞쪽에 머물러 있다. 이는 켑카가 테이크 백을 하는 동안 클럽 헤드를 타깃 라인의 안쪽으로 잡아당기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다운스윙 때 클럽 헤드는 손 바깥쪽에 위치한다. “그래서 자신의 탄탄한 체격을 십분 활용하면서 거침없이 스윙할 수 있는 겁니다.”

⇒ 이제 그만!
켑카는 “내 스윙 이론은 ‘오버 스윙 하지 말자’는 겁니다”라고 털어놓는다. “백스윙을 할 때도 풀 턴을 하는 대신 75% 정도만 돌아간다는 느낌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정말 강력한 샷을 만들 수 있죠.” 하먼은 이런 자세 덕분에 그의 스윙 넓이가 유지되고 공격적인 스윙으로 볼을 공략할 수 있다고 전한다.

⇒ 짝짓기 게임
드라이버 샷을 길고 곧게 날릴 수 있는 건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를 직각으로 맞출 수 있도록 스윙의 각 요소를 이상적으로 조합하는 능력에 있다는 것이 하먼의 설명이다. “클럽 페이스가 살짝 닫혀 있어요. 그래서 몸통을 회전하면서 클럽을 릴리스하면 원하는 만큼 강력하게 볼을 쳐낼 수 있죠.
볼도 곧게 날아가고요.”

⇒ 부드럽고 낮게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릴리스를 더 잘하고 싶다면? “그는 임팩트 때 가슴은 좀 더 열려 있고 그립이 낮은 위치에서 감지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립이 더 높이 있으면 클럽을 제대로 릴리스하는 게 어려워지니까요.” 즉, 신뢰할 만한 커트 샷을 할 수 있는 위치에 클럽 페이스를 가져갈 수 없다는 뜻이다.

⇒ 턴,턴,턴
켑카의 폴로스루를 보자. 아주
훌륭한 몸의 회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임팩트 직후 몸통과 왼팔 사이의 간격이 크지 않아요. 팔이 너무 멀리 떨어져 나가면 그것은 가슴의 회전이 이미 멈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원하는 샷을 만드는 컨트롤도, 볼을 페어웨이에 올려놓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Brooks Koepka
브룩스 켑카

나이 27세
신장 183cm 체중 84kg
거주지 웨스트팜비치
웨지 테일러메이드 M2
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broo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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