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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의 우승을 이끈 퍼터는?

LAHAINA, HI - JANUARY 07: Dustin Johnson of the United States lines up a putt on the fourth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 at Plantation Course at Kapalua Golf Club on January 7, 2018 in Lahaina, Hawaii. (Photo by Gregory Shamus/Getty Images)

더스틴 존슨(미국)이 새해 첫 챔피언에 등극한 원동력을 퍼터로 꼽았다. 존슨은 지난 7일 미국 하와이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십에서 2위와 8타 차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T자의 새로운 얼라인먼트 라인이 새겨진 퍼터가 우승에 일조했다. 퍼터 교체를 두고 고민 중이던 존슨은 오프 시즌 때 테일러메이드 퍼팅 랩에 방문했다. 테일러메이드에서는 그가 지난 시즌 사용했던 스파이더 투어 퍼터 12개를 존슨을 위해 맞춤 제작했다. 모든 퍼터에 각각 다른 얼라인먼트 라인이 새겨져 있는 퍼터다. 존슨은 각각의 퍼터로 다섯 차례씩 퍼팅을 해봤고 T자형이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LAHAINA, HI - JANUARY 07: Dustin Johnson of the United States lines up a putt on the fourth green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 at Plantation Course at Kapalua Golf Club on January 7, 2018 in Lahaina, Hawaii. (Photo by Gregory Shamus/Getty Images)

그동안 존슨이 긴 얼라인먼트 라인이 있는 퍼터를 사용했을 때는 홀 왼쪽으로 10인치 벗어나게 에이밍을 했다. 라인이 짧아졌을 때는 홀 끝을, 라인이 없을 때는 홀 센터에서 1인치 왼쪽을 향하게 했다.  “T형태를 사용했을 때 홀 가운데를 조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존슨은 1 라운드 후 “퍼트 라인을 믿고 칠 수 있게 됐다. 이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퍼팅이 잘 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퍼트를 성공시킬 것”이라고 했다. 대회 기간 동안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이 0.724로 6위를 기록했다.

[골프다이제스트 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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