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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승의 人스타]버락 오바마의 화려한 주말 골프

JERSEY CITY, NJ - SEPTEMBER 28: Captain's assistant Tiger Woods of the U.S. Team speaks to former U.S. President Barack Obama on the first tee during Thursday foursome matches of the Presidents Cup at Liberty National Golf Club on September 28, 2017 in Jersey City, New Jersey. (Photo by Rob Carr/Getty Images)
(사진 제공 / Getty Images)

 

[골프다이제스트=고형승 기자] 버락 오바마(57) 미국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특별한 라운드를 가졌다. 골퍼라면 아니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유명인들과 말이다.

오바마는 지난 토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시티에 위치한 플로리디언 골프장으로 타이거 우즈(43)와 마이클 조던(55, 샬럿 호네츠 구단주)을 초청했다. 그의 골프와 농구 사랑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열네 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는 PGA투어 공식 복귀전(이벤트 대회 제외)인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토리파인스) 참가를 1주일 앞둔 상황이다. 불스의 전설 마이클 조던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도 백악관을 자주 드나들던 인물이다.

오바마가 퇴임한 이후에 필드에서 스포츠계 슈퍼스타들의 어깨를 문질렀던 건(그가 상대에게 친근함을 표현할 때 나오는 제스처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가을에도 그는 조던 스피스(25)와 스테판 커리(30,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함께 라운드를 한 적이 있다. 역시 골프와 농구의 조합이다. 오바마는 또 한 명의 초청 인사인 클로드 하먼 3세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세계 골프 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34)을 비롯한 수많은 투어 플레이어의 교습가이자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50인 중 한 명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 된다는 게 그만의 특권을 가지게 된다는 걸 입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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