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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왓슨] 낮게 가기

Tom Watson in Olathe, KS on Wednesday September 9, 2016.

다시는 나뭇가지에 부딪히는 일이 없기를.

우리 모두 페어웨이에서 벗어난 볼을 다시 플레이하기 좋은 위치로 돌려놓으려 애써본 경험이 있다. 최대 난관은 완벽하게 볼을 빼내야 하는 방향의 정면에 나무가 버티고 있을 때다. 나무는 너무 커서 볼을 그 위로 넘길 수도 없고 너무 두꺼워서 커브를 만들어 돌아나갈 수도 없다. 방법이 있다면 나뭇가지 아래로 낮게 볼을 치는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로프트가 더 낮은 클럽을 잡고 힘을 뺀 상태에서 풀스윙보다 짧게 샷을 한다. 이렇게 하면 확실하게 낮은 탄도를 만들 수 있다. 쉽다. 까다로운 부분은 어떤 클럽이 볼을 나뭇가지보다 낮게, 그러면서도 공중에 띄워 안전하게 짧은 풀 위에 도달할 수 있는가를 알아내는 일이다.
이를 정확히 알아낼 방법은 연습뿐이다. 이 샷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야 하고 할 수 있으면 깨끗한 라이뿐 아니라 러프에서도 연습하는 것이 좋다. 러프는 백스핀을 줄여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낮은 탄도를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 나는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로 이 샷을 연습할 것을 권한다. 각각의 클럽으로 100야드 거리의 타깃을 향해 볼을 몇 번씩 친다. 매 클럽이 볼을 얼마나 멀리 날려 보내는지 그리고 100야드 앞 타깃에 볼을 가까이 붙이기 위해 얼마나 높이 띄워야 하는지 마음속에 새겨놓는다. 그다음 75야드 거리와 125야드 거리의 타깃을 놓고 같은 과정의 연습을 한다.
곧 어떤 클럽과 스윙이 자신이 구사해야 할 리커버리 샷에 가장 영리한 선택이 될 것인지에 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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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낮게 띄우기 위해 효과가 있는 팁은 어드레스 때 왼쪽 어깨를 낮추고 볼 위치를 두 발 사이에서 더 뒤쪽으로 옮기는 것이다. 또다시 볼의 위치 변화가 탄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한 후 낮게 볼을 쳐야 할 때 적용한다.

글_톰 왓슨(Tom Watson) / 사진_J.D. 큐번(J.D. Cuban)

톰 왓슨
골프다이제스트의 플레잉 에디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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