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3위로 수직 상승…펑산산 21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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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의 세계랭킹이 3위로 수직 상승했다.

박인비는 3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4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9위에서 6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같은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여덟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준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고 빅3 대열에 합류했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페닐라 린드베리(스웨덴)의 세계랭킹도 껑충 뛰어올랐다. 린드베리는 랭킹 포인트 2.62점으로 세계랭킹 34위에 자리했다. 린드베리는 지난주보다 61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세계랭킹 3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펑산산(중간)은 랭킹 포인트 7.02점으로 21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렉시 톰슨(미국) 2위, 박성현(25, KEB하나은행) 4위, 유소연(28, 메디힐)이 5위로 뒤를 이었다.

6위에는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한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포진했고 7위 김인경(30, 한화큐셀), 8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크리스트 커(미국)가 9위에 자리했다.

한편 전인지(24, KB금융그룹)는 지난주보다 1계단 순위가 내려간 세계랭킹은 12위를 마크했다.

[골프다이제스트=임정우 기자  ljw@golfdigest.co.k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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