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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림픽을 향해 쏘는 김효주의 무결점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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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TV] 김효주(20,롯데)는 아마추어 초청선수 신분으로 출전한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상대로 9타 차이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KLPGA투어 데뷔 첫 시즌인 2013년에는 라이벌 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KLPGA투어 5승과 미국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살아있는 전설’ 캐리 웹(호주)의 우승을 저지하고 깜짝 우승을 차지해 LPGA투어 직행 티켓을 얻었다.

승승장구하던 김효주는 2015년 LPGA투어 진출 첫 해 김세영(23,미래에셋)과 올해의 신인상 경쟁을 벌였지만 3승을 거둔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내주며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전부 충족하지는 못했다. 허나 JTBC 파운더스컵 우승을 비롯 톱10에 9차례 진입해 상금순위 13위(92만3221달러)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프로스포츠 세계에는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가 존재한다. 소포모어 징크스란 데뷔 시즌 뛰어난 활약에 부담을 느껴 2년차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김효주는 국내 KLPGA투어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깨고 2014 시즌에 오히려 더 좋은 활약을 펼친 경험도 있다. 그녀의 2년차 LPGA투어가 기대된다. 더불어 올해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골프가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특별한 해이다. 올림픽엔 세계랭킹 60위 이내 선수에게 국가별 2명씩 출전권이 주어지지만 15위 이내 4명 이상이 진입한 나라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출전 가능하다. 현재 김효주의 세계랭킹은 9위로 한국 선수 중 5위에 자리해 더욱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김효주의 특별한 시즌을 기대하며 골프다이제스트 스윙포커스에서 촬영한 그녀의 무결점 드라이버 샷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이창열 골프다이제스트 cycy@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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