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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속에서 빛난 고진영의 드라이버 비결 [Swing 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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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TV] 고진영(20,넵스)지난 12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오픈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에 이어 시즌 3승 대열에 합류했다.

고진영은 최근 골프다이제스트TV ‘스윙포커스’ 촬영현장에서 드라이버 샷을 똑바로 보내기 위한 3가지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티 높이’. 다수의 레슨프로가 ‘너무 높은 티 높이는 모든 문제의 시작’ 이라고 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티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헤드를 지면에 댔을 때 볼 반개 정도가 헤드 위로 올라온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톱 스윙의 위치가 너무 높아서도, 낮아서도 안 된다. 백스윙 했을 때 양 손의 팔꿈치가 가슴에서 약간 위쪽으로 올라올 정도”가 적당하고. 마지막으로 “상체에 힘을 빼고 스윙을 해야 한다”고 했다. 힘을 빼기 위해서는 “티를 꽂은 후에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양 팔을 늘어뜨리는 동작을 시도하면 자연적으로 어깨에 힘이 빠지게 되고 팔과 손도 편안해지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의 3가지 스윙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주 우승으로 상금랭킹 3위(4억4715만원)로 올라선 고진영의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46.93야드(투어15위)이며 84.10% 페어웨이적중률(9위)과 77.93%(4위)그린적중률 등 전부문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즌 모든 대회 참가하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고진영이 과연 올해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후반기 KLPGA투어 상금왕 경쟁이 더욱 기대된다.

[골프다이제스트 왕시호 wang@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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