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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RCH 2, Drivers [Equipment:1603]

1

(순서대로)

 

3callaway 캘러웨이

빅버사 알파 816 ◆◆

성능 ★ ★ ★ ★ ★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

수요 ★ ★ ★

3callaway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

성능 ★ ★ ★ ★ ★

혁신 ★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½

수요 ★ ★ ★ ★

3callaway 캘러웨이

XR16/프로

성능 ★ ★ ★ ★ ★

혁신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수요 ★ ★ ★ ★ ½

 

2

 

3 cobra 코브라(4)

킹 F6

성능 ★ ★ ★ ★ ½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½
수요 ★ ★ ★

 

3 cobra 코브라(5)

킹 F6+/프로

성능 ★ ★ ★ ★ ½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수요 ★ ★ ½

 

3cobra 코브라(6)

킹 LTD/프로

성능 ★ ★ ★ ★ ★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
수요 ★ ★ ½

3 Nike 나이키(7)

베이퍼 플렉스 440
성능 ★ ★ ★ ★ ½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수요 ★ ★

3

3Taylormade 테일러메이드(8)

M2

성능 ★ ★ ★ ★ ½
혁신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½
수요 ★ ★ ★ ★

3 Nike 나이키(9)

베이퍼 플라이/프로

성능 ★ ★ ★ ★ ½
혁신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수요 ★ ★ ½

3  Ping 핑(10)

G/LS Tec/SF Tec

성능 ★ ★ ★ ★ ½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수요 ★ ★ ★ ★ ★

3 Taylormade 테일러메이드(11)

베이퍼 플렉스 440
성능 ★ ★ ★ ★ ★
혁신 ★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
수요 ★ ★ ★ ★ ★

 

4

6Wilson 윌슨(12)

FG 투어 F5

성능 ★ ★ ★ ★
혁신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수요 ★ ★

3Titleist 타이틀리스트(13)

915D2/D3

성능 ★ ★ ★ ★ ½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 ½
수요 ★ ★ ★ ★

 

6Mizuno 미즈노(14)

JPX EZ

성능 ★ ★ ★ ★
혁신 ★ ★ ★ ★ ½
디자인/사운드/필링 ★ ★ ★ ½
수요 ★ ★

 

6SRIXON 스릭슨(11)

Z 355
성능 ★ ★ ★ ★
혁신 ★ ★ ★ ★
디자인/사운드/필링 ★ ★ ★ ½
수요 ★

5

지향 없는 욕망

Driven to Distraction

테스트 요령 몇 가지

하나의 완벽한 제품을 찾기 위해 새 드라이버 수십 개를 시험해본 선정위원들은 의미 있는 테스트가 되기 위해 약간의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어딘가 단체 미팅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핫리스트와 인연이 깊은 한 참가자는 말했다. “보기엔 수월해 보이는데 개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선정위원들은 과도하게 몰입한 목소리로 경계했다. “매번 강타를 휘두를 수는 없다.” 한 선정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볼을 쌓아놓고 있는 힘껏 강타하고 싶은 유혹이 들지만, 그랬다간 탈진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피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은 필수다. 이번 핫리스트 총회에서 PGA프로이자 캘리포니아주 로즈빌에 있는 골프갤럭시의 수석 피팅 전문가인 섀넌 호이트는 평가 기간에 로프트와 샤프트에 대해 조언했다. “최적의 결과를 성취하게 해줄 특징을 지닌 드라이버를 찾아야 한다.” 호이트는 말했다. “그리고 그건 자신이 원하는 게 방향, 탄도 또는 거리 컨트롤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의 경우처럼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할 수도 있고.” _KL

6

✽ L은 로 핸디캐퍼, M 미들 핸디캐퍼, H 하이 핸디캐퍼

7

(좌측→우측)

 

CALLAWAY

BIG BERTHA ALPHA 816 ◆◆

가격 500달러

제품평 ‘그래비티 코어’라고 부르는 원형 웨이트 두 개의 위치가 특히 눈에 띈다. 로 핸디캐퍼들은 임팩트의 위치가 대체로 일정하기 때문에 그래비티 코어를 그 부분에 맞춰 배치할 수 있다. 힐이나 토 쪽으로 옮기면 드로나 페이드 성향이 강해지고, 각자의 스위트스폿에 맞춰 위나 아래를 무겁게 변경할 수도 있다. 각각의 로프트 세팅에 따라 대체로 집중된 간격 안에서 네 가지 방향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실력이 뛰어난 골퍼들은 25야드의 차이를 보이는 드로 성향이 아닌 섬세한 변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골퍼 사용기 (L) 외형이 튀지 않는다. 타구감은 부드럽다. (M) 확실히 로 핸디캐퍼를 위한 드라이버이지만, 실수 완화성은 충분하다. 조정 가능성은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CALLAWAY

GREAT BIG BERTHA

가격 450달러

제품평  대부분의 골퍼들은 티 샷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다. 이 드라이버는 골퍼들이 골머리를 앓는 세 가지, 즉 볼 속도와 발사 각도 그리고 방향을 개선하는 데 설계의 초점을 맞췄다. 첫째, 얇은 경량 페이스가 빗맞은 샷의 속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는 걸 막았다. 둘째, 혼합 재질 크라운을 포함한 경량 구조로 무게중심을 낮게 유지한 결과 스핀을 낮췄다. 헤드에 맞춰 제공되는 19가지 기존 샤프트 중에는 클럽 헤드 속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40g의 경량 샤프트도 포함되어 있다. 셋째, 후방의 공기역학적 채널을 따라 밀어서 옮길 수 있는 10.5g의 웨이트 덕분에 샷이 좌우로 빗나가더라도 처리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골퍼 사용기 (L) 무광택의 검은색이 마음에 든다. 공대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도 세팅 조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M) 멋지고 강력한 소리. 샷을 내가 장악했다는 걸 알게 해준다. 최상에 못 미치는 스윙을 하더라도 파워가 느껴진다. (H) 클럽 전체가 강력한 느낌을 주고 휘어지는 폭이 좁다.

 

CALLAWAY

XR16/PRO

가격 350/400달러

제품평  대부분의 골퍼들에겐 드라이버 샷의 속도와 실수 완화성이 간절하지만, 문제는 이 두 가지가 서로 대치될 때가 많다. 실수 완화성을 높인 페이스의 커다란 클럽 헤드는 형태 자체가 공기역학적으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스윙을 빠르게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캘러웨이는 보잉과 함께 XR16의 대기 중 움직임의 효율성을 개선했다. 층이 진 크라운은 공기역학적 지체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고 실수 완화성을 포기한 건 아니다. 가벼운 티타늄 합금 보디 덕분에 무게를 재배치해서 무게중심을 낮췄으며 중심에서 벗어난 타격의 안정성을 높였다. 얕은 페이스도 지난해 제품에 비해 더 가볍고 얇기 때문에 플렉스를 개선하고(속도) 무게를 절약했다(실수 완화성).

골퍼 사용기 (L) 프로 버전의 깨끗하고 단정한 헤드는 어드레스 때 과격한 탱크처럼 보이지 않는다. (M) 실수 완화성 요인이 크다. 볼이 공격적으로 날아가고 굴러가는 거리가 길다.

(H) 정확한 금속성 소리는 거칠거나 약하지 않다.

 

COBRA

KING F6

가격 350달러

제품평  어드레스 상태의 프로필이 이 정도로 큰 드라이버라면 실수 완화성을 강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는 뜻이다. 페이스와 크라운에 가벼운 티타늄 합금을 선별해서 사용한 덕분에 F6은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코브라 제품군 중에 중심에서 벗어난 타격의 안정성이 가장 높다(골프계 전반적으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커다란 크기는 조정 가능한 두 개의 웨이트 세팅에 따른 차이를 더 극대화할 여지를 제공한다. 더 무거운 쪽인 10g의 웨이트를 뒤로 옮기면 발사 각도가 높아지고, 앞쪽에 놔두면 평평한 탄도와 낮은 스핀의 샷이 나온다.

그 결과, 조정 가능한 호젤에 따라 여덟 가지 로프트 세팅별로 각각 두 형태의 샷을 기대할 수 있다.

골퍼 사용기 (L) 크라운의 흰 선 덕분에 스퀘어 셋업이 용이하다. (M) 적당하게 강력하면서도 둔중한 소리. 그 속에서 상당한 배짱이 느껴진다. (H) 웨이트를 뒤로 옮겼더니 모든 샷이 근사하고 쉽게 날아올랐다.

 

COBRA

KING F6+/PRO

가격 400달러

제품평  웨이트를 움직일 수 있게 한 드라이버를 만들 때의 문제는 무게다. 움직일 수 있는 웨이트는 고정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작 이동할 수 있는 무게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코브라는 가벼운 탄소섬유로 만든 이동 채널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 덕분에 이동할 수 있는 무게를 늘림으로써(18g) 조정 가능성을 확장했고 무게중심은 낮춰서 스핀은 줄이고 에너지 전이율은 높였다. 탄소 합성물 크라운과 더 가벼운 티타늄 합금 보디로 줄인 질량도 헤드를 더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 전체적으로 조정 가능한 로프트 여덟 가지에 따라 각각 다섯 가지의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40개의 드라이버를 하나에 담아냈다고 볼 수 있다.

골퍼 사용기 (L) 스윙을 더 강하게 하더라도 스핀이 늘어나지 않았다.

(M) 웨이트를 앞으로 밀었더니 라벨에 적혀 있는 그대로, 대기를 꿰뚫으며 낮게 날아가는 총알 같은 샷이 나왔다. (H) 소리는 조금 조용한 편이다. 웨이트를 뒤로 조정했더니 샷이 근사하게 날아갔다.

 

8

COBRA

KING LTD/PRO

가격 500달러

제품평  클래식한 디자인에 첨단 기술이 감춰져 있다.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솔의 접합부만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다. 이 제품의 근사한 점은 페이스의 중심에 거의 나란히 맞춘 무게중심인데, 업계의 많은 회사가 오랫동안 추구해왔던 특징이다. 그 이유는 뭘까? 이 두 가지를 나란히 맞추면 에너지 전이율을 최고로 높이면서 스핀은 최소로 줄인, 긴 드라이버 샷의 근본적인 조건을 갖춘 샷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벼운 공기역학적 탄소 합성물 (국제우주정거장을 생각할 것)로 크라운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줄인 무게가 안정성을 더 높여준다.

골퍼 사용기 (L) 스윙을 강하게 하고 싶든 곧고 힘차게 날아가는 샷을 원하든, 일관된 성능을 발휘한다.

(M)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소리. 스윙 속도가 높지 않더라도 볼을 잘 맞힐 수 있다. (H) 근사하고 정확한 타격. 가볍고 수월한 느낌을 준다.

 

NIKE

VAPOR FLEX 440

가격 500달러

제품평  무게를 줄이는 것의 장점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꼭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티타늄을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  그 고민의 결과가 티타늄 페이스 뒤의 독특한 보디 구조에 담겨 있다. 클럽 헤드의 60% 이상을 가볍지만 강한 탄소섬유를 나이키의 골프볼에 사용하는 레진 폴리머로 보강해서 만들었다. 밀도가 티타늄의 3분의 1이기 때문에 보디의 질량을 줄여서 웨이트를 넣을 여지가 생겼고, 덕분에 무게중심이 앞에서 뒤로 옮겨가면서 발사 각도와 스핀이 달라졌다(무거운 쪽을 뒤에 놓으면 발사 각도가 높아지고, 무거운 쪽을 앞에 높으면 스핀이 낮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제한이 해소되면서 더 높고 얇은 페이스, 일관된 유연성을 갖춘 솔의 채널이 가능해졌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한 결과 실수 완화성이 높고 스핀은 낮은 드라이버가 완성됐다.

골퍼 사용기 (L) 두 가지 색상이 정렬을 돕는다. 이건 정말 3단 기어에서 출발해서 강타해야 제격인 클럽이다. (M) 소음이 없으며, 파워가 완벽하게 전달된다.

 

NIKE

VAPOR FLY/PRO

가격 350/400달러

제품평  이제 완전 티타늄 드라이버라고 해도 예전만큼 근사하게 들리지 않겠지만, 나이키는 페이스의 유연성과 보디의 안정성을 결합한 두 가지 모델로 그렇지 않다는 걸 입증했다. 지난해 모델에서 가장 발전한 점은 더 얇아진 크라운이다. 여기서 절약한 무게를 헤드 뒤쪽에 재배치해서 샷의 스핀을 줄였다. 두 모델 모두 페이스 전체적으로 스프링 효과를 발휘하는 데는 나이키의 트레이드마크인 솔 채널의 도움이 컸다. 벽을 1mm도 되지 않도록 얇게 처리해서 빗맞은 샷도 거리가 감소하지 않는다. 하지만 뒷부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한 것이야말로 페이스의 유연성을 가능하게 했다. 표면의 가로대와 깊은 솔 캐비티로 인해 에너지 전이율이 향상되었다.

골퍼 사용기 (L) 깊은 페이스가 마음에 든다. 실수 완화성이 좋아 보인다. 조용한 폭발음 같은 소리가 난다. (M) 샷의 경로가 너무 안정적이어서 놀랐다. 볼에 자이로스코프를 장착한 것 같았다. (H) 헤드의 모양이 볼을 완벽하게 에워싸는 느낌이다.

 

PING

G/LS TEC/SF TEC

가격 400달러

제품평 핑의 엔지니어들은 최근에 출시된 460cc의 대형 드라이버가 마치 3번 우드처럼 대기를 가른다고 말한다. 그게 가능했던 건 크라운의 공격적인 융기(난류 발생 장치), 솔의 형태, 그리고 클럽이 볼에 접근할 때 진동을 줄여주는 트레일링 에지의 캐비티 덕분이었다. 그러면서도 실수 완화성은 줄어들지 않았다. 크라운 뒤쪽으로 움푹 파인 부분은 구조를 더 얇게 만든다. 덕분에 질량을 낮고 깊게 배치해서 핑 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클럽 헤드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라인에는 G 외에 스핀이 낮은 LS 텍과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 텍이 포진해 있다.

골퍼 사용기 (L) 무광택의 검은색이 마음에 든다. 소리와 필링이 일관적이다. (M) 기분 나쁜 진동이 전혀 없다.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 (H) 정신없이 시끄럽진 않지만, 조용하지도 않다. 볼은 더 높이 날아가면서도 대기를 꿰뚫는다.

 

TAYLORMADE

M1

가격 500달러

제품평  탄소섬유 크라운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보다 클럽의 하부 골격을 보강하는 경량 구조다. 여기서 무게를 절약한 덕분에 솔에 만든 T자형 트랙을 따라 웨이트 두 개를 밀어서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볼의 높낮이와 좌우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조정 가능한 호젤을 이용해서 로프트를 +/- 2도 변경하면 모두 12개의 세팅이 가능하다. 이걸 전부 더하면 조정 가능한 세팅은 2500가지에 달한다. 그리고 경사지게 처리해서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높인 크라운이 무게중심을 낮춰서, 스핀을 줄이고 임팩트의 에너지 전이율을 개선했다.

골퍼 사용기 (L) 가벼운 시멘트 블록으로 스윙하는 것 같은데, 좋다는 뜻이다. 높고 스핀이 없는 강력한 괴물인데,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조절하면 특히 더 그렇다. (M) 디자인에 걸맞은 성능을 지녔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제임스 본드 같다. (H) 두 가지 색상과 눈금이 정렬에 도움을 준다.

 

9

TAYLORMADE
M2
가격 400달러
제품평  드라이버의 세계에는 장점을 더욱 보강하도록 설계된 클럽과 오류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처럼 우리를 사랑해주는 클럽이 있다. M2는 기꺼이 후자를 선택했다. M1에 비해 실수 완화성을 높인 안정된 헤드를 갖춘 M2는 탄소 합성물 크라운에서 절약한 무게를 뒤쪽에 분산해서 빗맞은 샷의 거리 감소를 줄였다.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도 좋지만, 우리에겐 빗맞은 샷에 대한 도움도 필요하다. 솔의 깊고 좁은 채널은 그렇게 빗맞은 샷도 더 높은 속도와 높이, 그리고 적은 스핀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로프트를 찾을 수 없더라도 호젤을 위아래로 2도까지 조정할 수 있다.
골퍼 사용기 (L) 형태와 색상이 자신감을 심어준다. (M) 원하는 만큼 힘껏 스윙할 수 있었다. (H) 생생하고 깔끔하며 흐물거리는 느낌이 없는 강타. 다른 탄소섬유 헤드 제품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TITLEIST
915D2/D3
가격 450달러
제품평  915의 클래식한 디자인에는 복잡한 기술이 숨어 있다. 하지만 우선 드러난 것부터 짚고 넘어가자. 솔을 가로지르는 넓고 깊고 긴 채널은 일정한 방식으로 페이스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서, 임팩트 때 크라운과 솔에서 동시에 스프링 효과가 발생한다. 이렇게 일관된 유연성은 스핀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가 하면 두께에 변화를 준 가벼운 페이스로 인해 무게를 가장자리에 배치해서 헤드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은 특징이다. 솔과 토 깊숙한 곳에 추가한 무게는 완벽에 못 미치는 샷이라도 완벽에 더 가깝게 날아간다는 뜻이다. 두 가지 스타일의 헤드 그리고 라이 각도와 로프트를 각각 조정해서 16가지로 세팅할 수 있는 호젤을 갖춘 이 제품은 지금껏 타이틀리스트에서 출시한 드라이버 중에서 가장 융통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골퍼 사용기 (L) 단순히 거리에만 치중하지 않고 샷 메이킹에 더 집중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M) 페이스에서 활기찬 소리가 난다. 샤프트가 더 짧은데도 더 긴 샷을 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롭다.

 

MIZUNO
JPX EZ
가격 400달러
제품평  실수  완화성에 관련해서 관련 업체는 보통 중심에서 벗어난 타격의 거리 손실을 막거나 좌우로 빗나가는 정도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집중한다. 하나의 클럽으로 이 두 가지를 시도하는 건 어려운 도전이 될 수 있는데, 미즈노는 조정 가능한 웨이트를 포함한 커다란 프로필의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요구에 부응했다. 여덟 가지로 조정할 수 있는 헤드는 USGA의 폭과 깊이 제한선을 90% 이상 채우면서 어드레스 때의 자신감과 빗맞은 샷의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10g의 웨이트를 힐이나 토에 두면 슬라이스나 훅이 감소하고, 중앙에 옮기면 중심에서 벗어난 샷의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골퍼 사용기 (L) 볼을 띄우지 못해 고전하는 골퍼들에게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높이를 확보하면서도 스핀은 그렇게 많지 않다. (M) 강력한 타격. 볼을 제대로 제압하는 느낌을 준다. (H) 단순하게 조정할 수 있는 세팅과 거북스럽지 않은 호젤.

 

SRIXON
Z 355
가격 350달러
제품평  때론 직관에 반하는 아이디어가 가장 흥미로운 경우도 있다. 이 클럽은 클럽 헤드를 더 무겁게 해서 드라이버 샷의 거리 증가를 꾀한 제품이다. 그건 실수 완화성을 높여서 스윙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첫째, 헤드에 추가한 무게는 힐이나 토 쪽으로 심하게 빗맞은 샷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둘째, 더 무거운 헤드 덕분에 다운스윙 때 클럽이 스윙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더 일관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무거운 헤드가 임팩트 직전까지 운동량을 늘려 에너지 전이율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균형점을 손에 더 가깝게 조정한 가벼운 샤프트가 컨트롤을 높여준다.
골퍼 사용기 (M) 형태가 딱 적당하다. 정렬 도움 장치가 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제대로 맞히면 그 느낌이 기분 좋게 전달된다.
(H)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 소리가 살짝 작지만, 기분이 좋고 선명하다.

 

WILSON
FG TOUR F5
가격 380달러
제품평  로 핸디캐퍼에겐 스핀이 과도한 드라이버는 소용이 없다. 스핀이 분당 500rpm 정도로 낮더라도, 스윙이 빠른 골퍼에게는 10야드 이상의 거리 손실이 날 수 있다. 그래서 윌슨은 단순한 방식으로 과도한 스핀 문제를 해결했다. 무게를 솔 앞쪽으로 옮긴 것이다. 그러자 무게중심이 낮아지면서 클럽의 중량이 페이스 중심에 집중됐다. 그 결과 스핀이 줄고 에너지 전이율은 개선되었으며 이상적인 발사 각도를 그리면서 거리가 늘어났다. 나사를 돌리는 것만으로 무게 접합부에 최대 11g까지 더할 수 있다. 보너스 : 조정 가능한 매끈한 호젤은 샤프트에서 헤드를 떼어내지 않고도 작업을 할 수 있다.
골퍼 사용기 (L) 실속 있어 보인다. 느낌이 좋고, 볼이 페이스에 맞고 일관되게 날아간다. (M) 조금 빈 듯한 소리가 나지만, 볼이 힘차게 튀어 나가며 스핀이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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