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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RCH 1, Hot List [Equipment: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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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프레드릭 브로든(Fredrik Broden)

당신의 게임에 변화를 가져다줄 클럽을 45페이지에 걸쳐 완전 분석했다.

글_마이크 스태추라(Mike Stachura)

짐 홀리스터는 정말이지 다 내다 버리고 낚시나 다닐 작정이었다. 2년 동안 사방팔방으로 빗나가는 골프볼을 수없이 잃어버리고 나니 라운드를 또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하지만 홀리스터는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00대 피팅 전문 업체인 레드테일골프센터를 찾아 아이다호에서 오리건까지 차를 몰고 무려 720km가 넘는 길을 달려갔다.

왜 그랬을까? 키 192cm에 왼손잡이이고, 심지어 아이다호에 살고 있다면 집에서 실력 향상을 모색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2시간에 걸친 피팅 작업이 끝나자마자 홀리스터는 자신이 지난 2년 동안 사용해온 골프 클럽이 발전의 걸림돌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게임이 어려운 게 아니었다.

잘못된 장비를 사용하는 게 문제였다.

“올바른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없다. 그럴 가능성 자체가 없다.” 홀리스터는 말했다. “피팅 받는 동안 달라지는 변화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었다. 눈에 보이고 몸으로 느껴졌다.”

홀리스터가 무릎을 친 순간, 그건 우리가 핫리스트를 준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발전을 위한 노력은 올바른 골프 클럽을 찾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이어지는 43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골프 조사 기관인 골프데이터테크에서 실시한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플레이에 진지하게 임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해마다 900달러에 가까운 돈을 장비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중 3분의 1은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한다. 이런 거금이 걸린 문제라면 본격적인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

여러분이 제품을 보러 나서기에 앞서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클럽을 우리가 철저하게 살펴본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애리조나주 리치필드파크의 위그웜 리조트에서 2주 동안 핫리스트 총회를 개최했다. 그곳에는 과학계의 전문가들도 참여했는데 골프용품에는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힘든 수준 높은 기술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골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물론 선정 작업의 토대가 되어준 것은 골퍼들이었는데, 그들은 우리가 주의 깊게 지켜보는 가운데 중요한 클럽을 전부 테스트했다.

여러분은 우리가 찾아낸 것을 이제부터 보게 될 텐데 섬세함과 극적인 것의 깔끔한 조화라는 점에서 이전에 나왔던 제품에 비해 근본적으로 월등한 클럽이 대부분이다. 드라이버의 경우 새로운 재질과 설계로 무계중심을 페이스 중앙에 보다 가깝게 옮겼다. 이로 인해 에너지 전이율이 향상되고 중앙에서 벗어난 지점에 볼이 맞더라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에서는 더 얇고 가벼운 새로운 금속 덕분에 샷을 더 높이 발사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아이언 디자인은 이제 무작정 긴 거리가 아니라 정확한 거리를 목표로 한다. 샷이 그린에 착지해서 머물 수 있도록 발사 각도를 그리고, 방향이 벗어나더라도 완벽한 샷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숏게임의 다양한 선택은 각 홀의 마지막 샷을 그 어느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현명하게 선택한 후 피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퍼팅의 정확성은 높아진다. 짐 홀리스터가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클럽으로 플레이하면서 그의 핸디캡은 32에서 17로 떨어졌지만 발전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그는 공을 덜 분실하게 된 것보다 더 중요한 걸 찾았다.

“골프는 아주 쉽게 일상의 자신감과 열정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런데 그걸 아주 조금 잘하게 되면 훨씬 재미있어진다.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갖추면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이다.”

이제부터 보다 재미있는 플레이를 찾아나서보자.

 

정기적으로 플레이하는 골퍼들이 매년 골프클럽에

지출하는 돈은 약 900달러에 달한다.

출처 : 골프데이터테크

CRITERIA 준거

아래 소개한 심사위원 두 명은 핫리스트 선정 작업에만 참여했으며 세 분야의 독립적인 선정위원들이 통찰력을 제공했다. 과학자들은 혁신에 대해 조언했고, 판매업자들은 소비 수요를 분석했으며, 골퍼들은 성능과 디자인/사운드/필링을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다음의 네 부문에서 핫리스트 후보 제품을 평가했다.

──────────────────────────────────────────────────

● 성능(45%) 제품의 유용성 또는 클럽으로 볼을 맞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 혁신(30%) 맞춤 피팅을 포함한 클럽의 기술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정도.

● 디자인/사운드/필링(20%) 임팩트 순간과 그 전후에 골퍼가 경험하는 것.

● 수요(5%) 제품과 평판에 대한 상대적인 관심도.

✽ 모든 심사는 100점을 기준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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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 골드 93~100점을 획득한 제품

  SILVER 실버 88~92.99점을 획득한 제품

97-100…..★★★★★

88-96…….★★★★

70-87…….★★★

51-6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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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LIST JUDGES 준핫리스트심사워원
2(좌) mike stachura
마이크 스태추라, 골프다이제스트 용품 담당 수석 에디터

(우)e. michael johnson

E. 마이클 존슨, 골프다이제스트 용품 담당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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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LIST EDITORS 핫리스트 편집워원

3(좌)keely levins

킬리 레빈스,어시스턴트 에디터

(우)joel beall

조엘 빌,어시스턴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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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과학자

4 5

(상단 좌측부터)

martin brouillette, ph.d.

마틴 브루일렛 박사, 퀘벡 소재 셔브룩대학 기계공학과 교수

thomas lacy jr., ph.d.

토머스 레이시 2세 박사, 미시시피주립대 항공공학과 교수

david lee, ph.d.

데이비드 리 박사, 고든칼리지 물리학과 교수

tom mase, ph.d.

톰 메이스 박사,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샌 루이스오비스포 기계공학과 교수

john mcphee, ph.d.

존 맥피 박사, 온타리오 소재 워털루대학 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dick rugge

딕 러기, 전 USGA 수석 기술이사

george springer, ph.d.

조지 스프링어 박사, 스탠퍼드 우주항공공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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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ERS 판매업자

6 7

(상단 좌측부터)

leigh bader

리 베이더, PGA 트레이드인 네트워크 사장,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브리지워터

buddy christensen

버디 크리스텐슨, 골프돔 소유주, 버지니아주 맥린

sven kessler

스벤 케슬러 PGA투어 용품개발팀장, 폰테베드라비치

mark petrucci

마크 페트루치, 조앤리디스카운트골프 프로숍 지배인, 매사추세츠주 사우스이스턴

susan roll

수전 롤, 칼즈배드골프센터 공동 소유주,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craig zimmerman

크레이그 지머맨, 레드테일골프센터 총지배인, 오리건주 비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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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골퍼

8 9 a b

(상단 좌측부터)

jason guss

제이슨 거스, 제이슨거스골프아카데미/호크홀로골프프라퍼티 이사, 미시건주 배스타운십

krista dunton

크리스타 던튼, 버클리홀 수석 교습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블러프턴

gary abbott

게리 애벗, 28세, 핸디캡 11, 온타리오주 키치너

thomas b. allen

토머스 B. 앨런, 51세, 핸디캡 7,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nick blair

닉 블레어, 37세, 핸디캡 26, 애리조나주 굿이어

jeff blind

제프 블라인드, 36세, 핸디캡 9, 뉴욕시

ricky brown

리키 브라운, 37세, 핸디캡 2, 포트워스

jason burian

제이슨 버리언, 33세, 핸디캡 14, 일리노이주 에드워즈빌

scott dickinson

스콧 디킨슨, 27세, 핸디캡 15, 플로리다주 팜하버

paul ianniello

폴 이아니엘로, 54세, 핸디캡, 몬태나주 화이트피시

steve lachman

스티브 래크먼, 58세, 핸디캡 5,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eter lee

피터 리, 48세, 핸디캡 9, 캘리포니아주 댄빌

donnie luper

도니 루퍼, 59세, 핸디캡 2, 노스캐롤라이나주 브리지턴

larry mccoy

래리 매코이, 51세, 핸디캡 5, 코네티컷주 뉴타운

anand mudaliar

아난드 무달리아르, 34세, 핸디캡 14,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

jason musser

제이슨 머서, 41세, 핸디캡 3,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jason shipley

제이슨 시플리, 57세, 핸디캡 5, 메릴랜드주 파크빌

rod villa

로드 빌라, 56세, 핸디캡 20,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

cFITTER 피팅 전문가

shanon hoyt

섀넌 호이트, PGA 프로, 골프갤럭시, 캘리포니아주 로즈빌

 

 

 

─────────────────WHAT THE TESTERS  SAID────────────────

표면적으로만 보면 골프다이제스트의 핫리스트는 모두가 트로피를 하나씩 챙기는 청소년 축구 스타일의 장비 리뷰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핫리스트의 금메달과 은메달 수상 제품은 구매를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심사위원들이 판단한 클럽이다. 모든 클럽이 그런 영광을 누리지는 않는다. 올해 골퍼 테스트 참가자들이 우리에게 제출한 사용기는 10만6759건인데, 전부 긍정적으로만 평가한 건 아니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클럽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다음은 그런 클럽이 받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평가들이다. 브랜드 이름은 지웠지만, 클럽의 종류는 표시했다. _EMJ

드라이버

“내가 마지막으로 테스트한 클럽이 초콜릿 우유였다면 이건 도료 희석제 같다.”

“알루미늄 토스터 오븐 같은 소리가 난다.”

“이 클럽으로 이번 주 최악의 샷을 했다. 두 번이나.”

“이 클럽은 혼란스럽다. 페이스에 맞고 날아가는 모습이 아주 보기 흉하다. 탄도는 거의 최악이다.”

“펑 하는 느낌이 전혀 없다. 귓속에서 들리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면.”

페어웨이우드

“소리가 나쁜 골프 클럽으로는 명예의전당에도 들어갈 수 있겠다.”

“빗나가는 샷은 전부 어처구니없이 휘어진다.”

하이브리드

“크라운은 더 크지만 페이스가 작아서 평평하다. 마치 평평한 햄버거 패티 같다.”

“볼이 대기를 꿰뚫고 나가지도 못한다. 그에 못 미친다. 게다가 단단하고 딱딱한 피드백까지 더해지니 샷을 하는 게 아주 힘들었다.”

“아무래도 제조사가 성능과 필링을 고민하지 않은 것 같다.”

“필링이 전혀 없는 정사각형의 삽.”

성능 향상용 아이언

“맞히는 게 불가능하다. 일주일에 사흘씩 연습하지 않는다면 주말에 돈을 잃게 될 것이다”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은 어린이용 클럽처럼 보인다. ‘자, 티미. 와서 이걸로 샷을 해보렴.’”

로 핸디캐퍼용 아이언

“보기는 나쁘지 않지만, 일관된 샷을 할 수가 없었다.”

슈퍼 성능 향상용 아이언

“솔이 엉망이다. 커다란 말렛 퍼터를 아이언으로 바꿔놓은 것처럼 보인다.”

“실수로 꼬리를 밟았을 때 고양이가 내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끔찍한 소리, 그나마 끔찍한 필링보다는 그게 조금 나을 지경이다.”

웨지

“근사한 그래픽은 마음에 들지만, 클럽 자체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가 없다.”

블레이드 퍼터

“엄청난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보이는데, 느낌은 마치 돌멩이를 치는 것 같다.”

“푸른색 범퍼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피드백이 많지 않다. 소리는 조용하다. 볼이 풀 속에 들어앉았을 때처럼 페이스에 맞고 튀어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 퍼터가 도와준답시고 하길 권하는 것을 전부 무시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텅 빈 소리가 감점 요소다. 진동도 많이 느껴졌다. 사실, 처음 이걸 사용하면서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하고 내려다봤지만 (외관상) 그런 점은 찾을 수 없었다.”

말렛 퍼터

“소리와 필링이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 흐물거리면서 묵직하다. 샌드백으로 스윙하는 것 같다.”

“임팩트에서 클럽이 비틀리는 느낌이었다. 라인에서 오른쪽으로 60cm나 빗나갔다. 섕크 샷도 했다. 퍼팅인데. 퍼팅에서 섕크가 나왔다는 말이다.”

“빈 콜라 캔을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고, 디자인은 평범하다.”

“아무 기능도 없다. 성가시고 미숙하다. 일주일쯤 사용하고 나면 창고에 틀어박히게 될 것이다”

 

 

d

세팅 한 번이면 만사형통

Set it and Forget it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로 스윙의 오류 바로잡는 법.

글_마이크 스태추라

요즘 출시되는 드라이버의 가장 좋은 특징을 공기역학적인 크라운이나 트램펄린 같은 페이스로만 국한하는 걸로는 부족하다. 새 드라이버를 상자에서 꺼낸 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T자형 도구를 빼놓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조정 가능성에 담긴 과학의 핵심은 스윙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설계다. 조정 가능한 호젤과 이동 가능한 웨이트는 겉치레가 아니다. 이것을 조정하면 샷의 방향을 일관되게 바꿀 수 있는데, 지금까지 세팅을 바꾸며 실험해본 적이 없다면 1997년에 나온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골프데이터테크에서 ‘정기적으로 플레이하는’ 골퍼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5%가 넘는 응답자가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의 구매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미 그걸 소유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약 3분의 2는 조정 가능한 기능을 전혀, 또는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건 많은 골퍼들이 획기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가 게임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입증하기 위해 우리는 캘러웨이와 코브라, 나이키, 핑, 테일러메이드에서 새로 출시한 드라이버를 한데 모았다. 그런 다음 골프 연구소의 스윙 로봇을 이용해서 가장 흔한 다섯 가지 스윙 오류, 즉 슬라이스와 훅, 너무 낮은 발사 각도와 너무 높은 발사 각도, 지나치게 많은 스핀 발생 조건을 각각 지정했다. 그런 다음 로봇의 스윙은 그대로 둔 채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의 세팅만 변경했다. 테스트 결과는 일관되게 획기적이었다. 로프트나 페이스 각도의 조정, 또는 이동 가능한 웨이트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각각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실수가 일관되게 반복된다면 그걸 바로잡을 가장 빠른 방법은 레슨이 아니다. 렌치다. 우리의 테스트 결과를 지침으로 삼기 바란다.

e

fTOO HIGH 발사 각도가 너무 높은 경우

티 샷의 발사 각도가 너무 높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스윙이면서도 볼에 접근하는 오르막의 공격 각도가 지나치게 높은 스윙이 있다. 그러면 로프트와 스핀이 강화되면서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충분히 발현되지 못하고 착지 후에도 많이 굴러가지 않는 샷이 나오게 된다.

해법 : 대부분의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는 호젤을 회전해서 로프트를 줄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우리는 로프트를 11.5도에서 8.5도로 낮췄다 ·

결과 : 발사 각도는 조금 낮아지면서 비거리의 효율이 향상되었고, 탄도가 더 완만해진 덕분에 보다 효율적 착지 각도를 그리면서 구르는 거리가 늘어났다. 호젤의 교체로 구름 거리가 8야드 늘어났고 총 거리는 거의 6야드 더 늘어났다.

 

gTOO LOW  발사 각도가 너무 낮은 경우

낮게 날아가는 샷의 원인은 대부분 볼을 내리막 아크에서 맞히고 로프트가 충분하지 않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다. 12도 또는 그 이상의 보다 이상적인 발사 각도를 확보할 가장 좋은 방법은 로프트를 높이는 것이다. 요즘 나오는 드라이버는 스핀이 훨씬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스윙 속도가 빠른 골퍼들도 예전보다 높은 로프트의 제품을 사용한다. (시속 196km의 스윙 속도를 구사하는 제이슨 데이가 사용하는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10.5도다.) 물론 볼이 낮게 날아가면 착지 후에 더 멀리 굴러가지만 워터해저드나 러프 또는 협곡 같은 곳을 건너가지 못한다면 다 소용없다.

해법 :  우리는 호젤을 조정해서 9.5도의 로프트를 11.5도로 2도 높였다.

결과 : 그러자 캐리는 평균 12야드 늘어났고, 런을 포함한 총 비거리는 5야드가 증가했다.

 

hHOOK  훅 샷

일반적으로 로 핸디캐퍼들의 고민인 훅 샷은 스윙 경로를 기준으로 페이스가 닫힌 상태일 때 발생한다.

해법 : 대부분의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는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거나, 조정 가능한 웨이트의 위치를 클럽의 토 쪽으로 옮길 수 있다(심지어 이 두 가지를 모두 실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로프트를 낮춰도 페이스를 조금 오픈하게 된다.

결과 : 중앙에서 왼쪽으로 15야드 빗나가는 훅 샷이었다. 그런데 페이스 각도를 변경하고 웨이트를 토 쪽으로 옮기자 드로 샷이 중심선을 기준으로 약 8야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푸시 샷이 되었다. 스윙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방향이 총 23야드 역전된 셈이다. 총 거리는 양쪽이 비슷했지만, 교정된 샷의 장점은 러프가 무성한 코스에서 더 크게 발휘될 것이다.

 

iSLICE  슬라이스

슬라이스는 클럽 페이스가 스윙의 경로를 기준으로 오픈되어 있을 때 발생한다.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날아간 샷은 발사 각도가 지나치게 높고 심지어 오른쪽으로 더 멀리 휘어지게 된다.

해법 : 전형적인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는 클럽 페이스를 닫고 호젤을 업라이트하게 조정하거나 이동 가능한 웨이트를 힐 쪽으로 옮길 수 있다. 페이스를 닫으면 페이스가 오픈되는 효과를 상쇄하기 때문에 샷이 보다 곧게 발사된다. 그에 더해서 힐에 집중된 무게도 페이스를 훨씬 더 수월하게 닫을 수 있게 도와주며, 드로 스핀을 더 많이 발생시킬 수 있다. 보다 곧은 호젤은 페이스의 셋업을 타깃에서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조정 가능한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높이는 것도 페이스를 조금 닫게 하는 작용을 할 때가 많다.

결과 : 이번 로봇 테스트에서는 슬라이스가 중심에서 오른쪽으로 27야드 넘게 휘어졌다. 하지만 위의 변화를 시도하자 슬라이스는 중심에서 8야드 오른쪽에 착지하면서 비교적 수용할 수 있는 페이드 샷으로 바뀌었다. 홀에서 플레이하는 것과 근처 정원에서 볼을 찾아오는 것의 차이다. 슬라이스 교정 셋업으로 비거리가 4야드 늘어난 것은 보너스다.

 

jTOO MUCH SPIN  지나치게 많은 스핀

스윙 속도가 빠른 골퍼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스핀만큼 거리에 치명타가 되는 것도 없다. 하지만 스윙 속도가 160km라도 스핀율이 분당 3000rpm을 넘으면 거리의 손실이 상당하다. 보통 이걸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은 스윙을 손보는 것이지만, 더 쉬운 건 무게중심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구입하는 것이다.

해법 : 로프트를 낮추는 것도 스핀율을 변경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발사 각도를 감안하면 이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드라이버 중에는 웨이트의 위치를 낮추거나 페이스에 더 가깝게 옮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그렇게 하면 잘 맞은 샷의 스핀이 감소할 것이다. (주의 : 웨이트를 앞으로 옮기면 중심에서 벗어난 샷의 실수 완화성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 스핀의 급격한 감소는 스윙 속도가 느린 골퍼에게 모두 이상적이지는 않으며, 빗맞은 샷일 때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결과 : 우리는 무게중심의 위치를 뒤에서 앞쪽으로 옮겼다. 클럽 헤드의 속도를 시속 160km로 설정한 테스트에서 이런 변화는 3300rpm이었던 스핀율을 2400rpm 수준으로 즉시 떨어뜨렸다. 발사 각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캐리는 6야드, 런을 포함한 총 비거리는 25야드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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