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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찾기 [Lesson Tee :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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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J.D. 큐번(J.D. Cuban)

골퍼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20~30야드 더 멀리 날리고 싶다는 욕심은 내 스윙을 변하게 만드는데 결국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물론 어느 정도 비거리는 늘었다. 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졌고 스코어에 손해가 발생했다. 그때 이후 나는 2011년(내가 세계 랭킹 1위였던 당시) 클럽을 휘두르던 방식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지금의 나는 완벽에 가까울 만큼 당시 볼을 치던 방식에 근접해 있다.

현재 코치인 패트 고스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부분은 당신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는 어드레스에서 시작된다. 힙 부분, 고관절을 구부리는 반면 가슴을 펴 등을 꼿꼿하게 세운 채 선다는 느낌을 갖는다.(위 사진) 지나치게 앞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뒤꿈치에 체중을 싣고 뒤로 물러앉고 싶은 충동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앞에 소개한 부분과 이제부터 소개할 부분을 개선한다면 최고의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위치까지 오르게 될 것이다.

정리_론 카스프리스크(Ron Kaspris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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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스타트가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다운스윙을 가능하게 하는 톱스윙에서 아주 멋진 자세를 만들고 싶다면 테이크어웨이에 그 비결이 숨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 경우에는 클럽이 지나치게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스윙을 시작할 때부터 줄곧 페이스가 닫힌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 복합적인 동작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는 클럽은 가슴 앞에 오도록 유지하는 한편 손은 클럽이 위쪽을 향하도록 꺾는 것이다. 이런 스윙은 내가 비거리를 더 많이 낼 때처럼 크고 깊게 몸을 회전하는 스윙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이 테이크어웨이는 볼을 더 정확히 때릴 수 있게 한다.

패트 코치는 안쪽을 향해 클럽을 빠르게 휘두르는 아마추어들도 이 동작을 구사하기를 권한다. 이런 백스윙을 하면 다운스윙 때 바깥에서 안으로 흘러 들어오도록 스윙 궤도를 재수정해야 하고 결국 슬라이스를 내는 것이 보통이다. 만일 여기서 내가 보여주는 것처럼 백스윙을 시작한다면 안쪽으로부터 바깥으로 나가며 볼을 때려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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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윙까지 흔들리지 말 것

비거리를 더 많이 내려고 노력하던 당시 백스윙을 하는 동안 내 상체는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몇 cm 이동하곤 했다. 파워를 축적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어느 정도의 조절 없이 클럽을 볼까지 가져가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문제는 이런 큰 스윙을 하다 보니 머리가 낮아진다는 점이었다. 주먹을 휘두르기 위해 상체를 감을 때 몸이 어떻게 주저앉는가를 생각해보라. 백스윙을 할 때 자세가 낮아질 경우 임팩트가 이뤄지기 전에 클럽을 정확한 지점에 가져다놓으려면 몸을 다시 세워줘야 한다.

조금 더 일관되게 톱에서 정확한 자세를 만들려면 몸이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감기는 동안 머리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옆으로도 움직이지 않는다. 커다란 종이 상자 안에서 몸을 회전한다고 상상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면 충분한 파워를 만들 수 있고 페이스의 중앙에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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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낮게 스윙할 것

톱 프로들은 7번 아이언으로 200야드를 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클럽 페이스의 로프트를 낮춰 4번 아이언이 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최대의 비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골퍼에게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클럽의 로프트를 낮추는 시도는 불안정한 샷을 만드는 결과를 낳곤 한다. 나는 클럽이 제 로프트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볼까지 이르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임팩트 때 내 클럽 샤프트가 살짝 앞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되도록 스윙을 연습하는 이유이다. 나는 클럽 헤드가 임팩트 존을 지나는 동안 ‘길고 낮은’ 궤도를 따라 움직이도록 하고자 하는데 이는 내 스윙 궤도가 아주 넓게 유지되고 지면을 둘러 흐른다는 뜻이다.

비거리를 컨트롤하기 위한 바람직한 스윙 이론은 임팩트 때 클럽 샤프트가 왼팔과 일직선을 만드는 것이다. 샤프트가 타깃을 향해 살짝 기울어지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샤프트가 더 많이 기울어질수록 비거리 컨트롤이 더 어려워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티 샷을 20야드 더 멀리 보내는 것보다 계속해서 핀 가까이 볼을 붙이는 것이 스코어를 줄이는 데 훨씬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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