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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연소 합격자 김시우, 美2부투어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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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PGATOUR)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연소 퀄리파잉스쿨(Q-School) 통과 기록(17세5개월6일) 보유자 김시우(20,CJ오쇼핑)가 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스톤브래이클래식에서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이우드 스톤브래이TP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전날 공동선두를 기록한 제이미 러브마크(미국)와 웨스 로치(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0만8000달러(약 1억2400만원)를 추가해 시즌 상금을 16만2350달러(약 1억8725만원)로 늘려 67위였던 상금순위를 16위로 51계단 상승시켰다. 웹닷컴투어는 매년 상금랭킹 25위 이내 선수들에게 이듬해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2013년 미국PGA투어는 만 18세가 되어야 정식 회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연소로 투어카드를 획득한 김시우는 생일이 지난 이후에야 공식적으로 PGA투어 시합에 출전이 가능했고 뒤늦게 참가한 8개 PGA투어 대회에서 컷 오프 7회와 기권 1회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투어카드를 잃었다. 실패에도 불과하고 김시우는 상대적으로 편한 생활이 가능한 한국행을 선택하지 않고 웹닷컴투어에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 왕시호 wang@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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