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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드베터, 올바른 벙커 샷의 느낌 [Lesson Tee : 1605]

1

사진_ J.D. 큐번(J.D. Cuban)

 

그린 주변 벙커에서 시도하는 샷의 기술은

나머지 다른 샷을 할 때와 상당히 다르다.

볼을 먼저 맞히지 말아야 하고 볼 뒤의 모래를 파고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부터가 특별한 마음

가짐과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벙커 샷 때문에 고전해온 사람이건 새로운 시즌을 맞아 기억을 되살려보려는 사람이건, 이제부터 내가 알려줄 수준 높은 벙커 샷의 도움말과 느낌에 귀를 기울여보기 바란다. 앞으로는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벙커에 들어서게 될 것이다.
글_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 정리_론 카스프리스크(Ron Kaspriske)

 

2

테이크백 : 커피를 버리는 것처럼
벙커 샷에서 오른손과 팔의 역할은 중요하고 그 역할은 테이크백을 할 때부터 시작된다. 테이크어웨이를 시작

하자마자 오른손과 팔을 이용해서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가리키도록 오픈해야 한다. 이건 클럽 페이스의 상태를 볼 아래의 모래를 얇게 저미듯 통과하도록 만들기 위한 동작이다. 이렇게 오른팔과 손을 회전하는 동작은 커피 잔을 쥐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커피 잔에 모래를 채운 다음 오른손에 쥐고 몸 앞으로 들어보자.

그런 다음 옆의 사진에서 내가 하듯이 팔을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모래를 흩뿌리는 것이다. 이 동작은 백스윙 때 페이스를 회전해서 오픈하는 것과 흡사하다. 이걸 그대로 따라 한다면 톱에서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3

스루스윙 : 클럽이 손을 앞질러야
벙커 스윙과 일반적인 아이언 스윙의 다른 점으로 임팩트 구간에서 손과 클럽 헤드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언 샷을 할 때는 클럽 헤드가 볼을 맞히기 직전에 손이 볼을 지나쳐야 한다. 벙커에서는 손이 도달하기

전에 클럽 헤드가 볼 아래를 미끄러져 나가야 한다. 오른 손목을 구부려서 ‘클럽 헤드를 릴리스’하는 것이다.

클럽이 모래를 저미듯이 통과하려면 임팩트에 도달하기 한참 전에 클럽 페이스가 이미 하늘을 가리키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스루스윙 중에 클럽을 내려다봤을 때 아래 사진에서처럼 페이스가 나를 마주 보고 있을 것이다.

 

4
오른손 스윙 : 최고의 벙커 샷 연습법
벙커 샷의 감각을 향상시키려면 오른손으로만 연습 스윙을 해보자. 일단 볼을 내려놓지 않은 상태에서

풀 스윙을 몇 번 해본다. 백스윙의 커피 잔 연습과 다운스윙에서 오른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을 기억하자.

클럽 헤드 뒤쪽으로 모래를 내리치려고 해본다. 중력과 클럽의 무게가 적절히 릴리스를 도와주고 스윙의 크기를 어떻게 조절해야 볼이 너무 멀리 날아가지 않는지 그 감각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한 손 스윙으로는 스윙을

빨리 멈추는 게 거의 불가능한데, 바로 이게 아마추어 골퍼의 전형적인 실수다. 연습을 충분히 했으면 이제 볼을 내려놓고 한 손으로 샷을 해본다.
그런 다음 양손으로 그립을 쥐고 이때의 감각을 재현해본다면 향상된 벙커 샷 실력에 깜짝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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