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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모그, 찍고 빠져나오기 [Lesson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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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이종호

찍고 빠져나오기

칩 샷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연습 방법.
글•진행_브라이언 모그 / 정리_고형승

투어에서 활동 중인 선수가 칩 샷을 한 볼은 마치 홀에 바로 들어갈 것처럼 거침없이 떠올라 핀 근처 탭 인 거리에 멈춘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는 뒤땅을 치거나 볼을 얇게 맞히면서 핀과의 거리가 어이없이 멀어지기 일쑤다. 프로 선수는 볼과 핀의 거리가 일정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일정하게 볼을 잘 못 때린다.
웨지의 로프트를 고려하지 않고 볼을 띄우려고만 하면 문제가 생긴다. 볼을 의식적으로 띄우기 위해 몸이 타깃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지면 볼보다 뒤쪽에서 치게 되고, 깨끗하고 견고한 볼 콘택트를 하지 못한다. 항상 로프트를 고려해 볼을 내리찍어 쳐야 하고 부드럽게 빠져나오는 폴로스루가 이뤄져야 한다.
잔디를 내리찍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기 바란다. 웨지의 바운스를 이용해 지면에서 튕겨준다고 생각하면 클럽이 볼을 때리고 부드럽게 빠져나오는 데 무리가 없다.
여기서 간단한 드릴 하나를 소개하겠다. 헤드 커버나 타월을 볼 뒤에 놓는다. 셋업한 후 타깃 쪽 발에 체중을 싣고 손은 편안하게 늘어뜨린다. 헤드 커버에 클럽이 닿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볼을 쳐본다.
이것은 임팩트 때 클럽 헤드의 최저점을 조금 더 낮게 하려는 것이다. 이 상태로 볼을 내리치면 클럽의 로프트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볼을 굳이 띄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볼을 내리친 이후에 폴로스루를 충분히 해준다. 그러면 볼이 떨어지는 곳까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다. 마치 투어 선수처럼.

 

Brian Mogg

브라이언 모그 : 54세. 세계 여덟 개 지역에서 브라이언모그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베스트 50 교습가다. 현재 D.A. 포인츠, 카롤리네 마손, 카린 이셰르, 이미나, 양희영, 이경훈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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