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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연해질 때 [Lesson Tee: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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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J.D. 큐번(J.D. Cuban)

이제는 유연해질 때

근육을 늘리면 드라이버가 늘어난다. 글_제시카 코르다(Jessica Korda)

만일 누군가 스윙 포지션에 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나는 아마 잠이 들 수도 있다. 왜냐면 그건 내 스타일의 골프가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로 볼을 멀리 날리는 데 있어 기술적인 면에 집중하는 접근 방식도 존중하지만 내 스윙은 유연성과 리듬에 중점을 두고 이로부터 모든 현상이 연계해서 일어나도록 하는 타입이다. 지난가을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할 당시 모든 파5홀에서 2타 만에 그린까지 이르렀고(몇 번은 그린사이드 벙커에 들어간 것도 ‘그린에 이른 것’이라고 간주한다면 말이다) 파4홀에서 웨지를 잡은 것은 셀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대회 기간 내내 의식적으로 기술적인 면을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스윙 기술에 생각이 미치면 나도 모르게 긴장되고 스윙이 망가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기술과 관계없는 몇 가지 스윙 비결에 집중했다. 이는 마치 자동조종장치로 비행기를 모는 것과 같다. 물론 처음엔 몇몇 단추를 조작해야 하지만 그런 다음에는 편안히 앉아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감각에 의존하는 골퍼라 할지라도 자신의 스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안다면 그만큼 이득이 된다. 이런 지식을 플레이 중에도 유지한다면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구사할 수 있다. 그 비결 몇 가지를 소개한다.

정리_가이 요콤(Guy 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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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을 감는 것 같은 느낌을 가져라

드라이버 샷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근육을 더 긴장시키거나 더 과도한 움직임을 만들지 마라.

두 발은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가져가야 운동 반경이 극대화되어 더 쉽게 볼을 쳐내는 데 도움이 된다.

백스윙하는 내내 체중은 두 발의 앞부분(까치발을 들었을 때 지면에 닿는 부분)에 실리도록 한다. 몸통 중심의 코어 근육이 땅기는 것을 느껴야 한다. 나는 이 동작을 ‘감는다’고 하는데 톱까지 이르는 것이 마치 커다란 태엽을 감는 것 같기 때문이다. 천천히 ‘하나’를 세면서 백스윙을 한다.

연습 | 가벼운 게 옳은 것

긴장을 풀고 오른손 세 손가락만 이용해서 백스윙하라. 톱에 이르렀을 때 클럽은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여야 한다. 만일 클럽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그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균형을 찾을 때까지 계속 시도하라.

 

3

클럽 헤드가 속도를 높이도록 놔둘 것

내가 하는 모든 동작은 임팩트 직전에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최고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다. 너무 빠르게 덮치는 것을 막기 위해 천천히 ‘둘’을 세면서 다운스윙을 시작한다. 두 팔의 긴장은 풀고 스윙 속도를 올리면서 임팩트에서 살짝 상승 곡선을 그리는 동안 볼을 때리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린다. 그냥 볼을 향해 클럽 헤드를 던져서는 안 된다.

충분한 비거리의 핵심은 클럽 페이스의 중앙에 맞히는 것이다. 스윙하는 내내 균형을 잃지 않는다면 스위트스폿에 볼을 맞힐 수 있을 것이고 온몸으로 이를 느끼게 된다.

연습 | 힘껏 짜내기

바람직한 체중 이동의 감각을 익히려면 뒤꿈치 안쪽에 볼을 하나 놓고 다운스윙하는 동안 이를 강하게 눌러 짜는 것을 상상하라.

 

 

4당신은 LPGA투어 프로보다 영리한가?

제시카 코르다는 폴라 크리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함께 골프다이제스트의 ‘Are You Smarter Than an LPGA Tour Pro?(당신은 LPGA투어 프로보다 영리한가?)’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video.golfdigest.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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