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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퍼트 상상하기 [Lesson: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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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이현우 / 장소제공_아난티골프클럽

 

홀을 지나가는 부정적인 장면이 아닌 홀에 들어가는 긍정적인 장면을 마음속에 그릴 수 있다면 더 많은 퍼팅을 성공할 수 있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진행_최종환 / 글_한원석

 

 

 

 

 

2

방향성 vs 스피드. 퍼팅을 할 때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속도 조절 능력이다. 속도가 빠른 볼은 홀에 떨어질 가능성이 낮다. 반대로 속도가 느리면 떨어질 폭이 넓어져 돌아서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골퍼는 공이 홀을 약간 지나가도록 스트로크를 하거나 과감하게 스트로크하라는 식의 조언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나가거나 과감하게 치라는 표현에서는 홀에 넣으라는 의미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결국 홀에 들어간다는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머리로 볼이 홀에 떨어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어떤 퍼트를 해야 할지 판단이 서게 된다. 거기에 맞는 속도 조절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된다. 거리에 따라 속도 조절 이미지를 인지한다.

 

그림 1 3미터 이내의 짧은 퍼트에서는 그림처럼 컵 뒷벽의 중간을 맞히고 들어가는 속도로 볼을 친다. 홀 정중앙으로 볼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림 2 3~6미터 사이의 중간 거리 퍼트에서는 컵 바닥 뒤쪽에 떨어지는 속도의 퍼트다. 이렇게 볼의 속도가 떨어지면서 홀에 가까워지는 경우에는 앞서 말한 대로 컵의 폭이 실제 크기보다 크게 느껴지게 된다. 돌아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그림 3 6미터 이상의 긴 퍼트에서는 홀을 중앙에 두고 직경 1미터 원 안에 집어넣을 수 있는 속도로 볼을 친다. 6미터 이상되는 퍼트를 성공할 확률은 매우 떨어진다. 당연히 넣을 생각을 하지만 속도에 맞춰 최대한 붙이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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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ll

3미터 거리의 경사면에서 공이 휘어져 들어가는 홀 입구의 정 중앙에 동전을 놓는다. 동전의 위와 아래를 지나 공을 홀에 넣을 수 있도록 한다.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퍼트를 한다.
이 연습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도와 조준점에 대한 감각을 깨우치게 된다.

 

Choi Jong Hwan

최종환 : 고야(Goya)어드밴스드 골프 대표, 고야 골프 아카데미 원장, 린블레이크 (LynnBlake) 마스터인스트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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