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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 올바른 공의 위치찾기[Lesson: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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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이종호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골퍼 개개인의 스윙은 다 다르다. 올바른 스윙을 찾아 주고
예쁜 폼을 만들어 주는 것도 교습가의 일이라면 자신의 몸이 서 있는 위치,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이해를 하고 스윙하는 방법을 찾아 주는 것도 한 가지 레슨 방법이다. 우리의 뇌는 모든 정보를 인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행동한다. 모든 동작에서도 그렇겠지만 자각, 선택, 순환이라는 3가지 요소를 향상시키면 그 동작 또한 향상이 된다. 스윙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자각에 의해 방법을 찾는 것인데, 방법이 훌륭해도 자각의 방법이 틀렸다면
그 방법을 백번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번 달부터 자각이란 내용으로 최종환이 조금은 다른 시각의 레슨을 풀어준다.

글_한원석 / 진행_최종환

 

상황

올바른 스윙을 가지고 있는 골퍼라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볼을 더 눌러서 치려고 볼의 위치를 오른쪽으로 옮겼다. 하지만 그런 골퍼는 본인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너무 오른쪽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스윙을 계속 하면 할수록 볼은 타깃의 오른쪽으로 빠져버린다. 이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잘못된 스윙을 하게 된다. 교정을 위한 새로운 접근은 인지적 요소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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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3 : 자각, 선택, 동작 순환

사진1 은 6번 아이언을 들고 셋업한 모습이다. 정상적인 경우는 볼이 왼발쪽에 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볼이 오른쪽에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일반적인 스윙을 하면 당연히 볼이 일찍 맞으면서 타깃 우측으로 날아가게 된다.
골퍼는 공이 시선 오른쪽에 위치할 경우 골퍼는 공이 자신의 오른쪽에 있다고 인지하게 된다. 그 공을 교습 받은 방법으로 치려 하면 공이 타깃보다 우측으로 날아가는 것을 경험한다. 사진2처럼 제대로된 스윙 동작을 하게 되면 오른쪽으로 공이 날아가는 방법을 잡기 위해서 사진3과 같은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즉 오른쪽 허벅지 부근에서 손을 일찍 풀어버린다. 이것이 바로 자각, 선택, 동작의 악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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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이미 골퍼는 공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그렇게 자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선택은 사진3처럼 공을 똑바로 보내기 위해 손을 일찍 풀어버려 클럽을 스퀘어시키는 것이다. 공은 똑바로 날아갈지 몰라도 힘이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고 원래의 클럽 로프트보다 더 큰 로프트로 공략하면 볼이 많이 뜰 뿐만 아니라 거리 손실이 난다. 개선 방법은 사진4처럼 공의 위치를 바꾸고 인지의 변화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 선택과 동작의 변화가 온다. 피드백을 통해 선택을 바꾸고 올바른 임팩트를 위해 손을 좀 더 타깃쪽으로 보내는 동작이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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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드릴을 통해 눈에 볼의 올바른 위치를 계속적으로 심어준다. 또한 그동안 볼을 올바르게 보내려고 손목을 빨리 풀어버렸던 나쁜 동작을 없애기 위해 드릴을 반복한다.

 

Drill

골퍼의 동작이 악순환에 습관이 된 상황이라면 오랜 기억을 바꿔줄 좀 더 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공을 왼발 밖에 둔 뒤 그 공을 정확히 맞혀 똑바로 보낼 수 있도록 연습한다면 손목이 일찍 풀리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교정 될 것이다. 공이 의도대로 날아가기 시작하면 올바른 위치에 공을 두고 스윙하면 달라진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Choi Jong Hwan

최종환 : 고야(Goya)어드밴스드 골프 대표, 고야 골프
아카데미 원장, 린블레이크 (LynnBlake) 마스터인스트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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