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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라 [Lesson: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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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제이디 쿠반(J.D. Cuban)

바람을 타라

드라이버 샷의 뒷바람 활용법. 글_션 폴리(Sean Fo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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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캐디와 선수가 (1) 라운드를 할 때 바람이 주로 부는 방향, (2) 시시각각 바뀌는 바람의 방향. 이 두 가지를 알지 못한 채 경기에 임하는 경우는 없다. 라운드를 하는 도중 나침반을 이용하는 것은 룰 위반이지만 휴대폰의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풍속과 풍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어떤 클럽을 선택해서 어떤 샷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이 두 가지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맞바람을 향해 샷을 할 때에는 클럽을 더 길게 잡고 힘을 뺀 스윙을 해야 한다는 점은 다 알고 있겠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을 따라 샷을 하는 이른바 뒷바람이 부는 경우는 종종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 속을 뒤집어 놓는다.
당신이 꽤 높은 탄도를 그리며 볼을 치지 않는 한 볼은 바람을 타고 날아가지 않는다. 반대로 백스핀이 줄어들어 갑자기 뚝 떨어지는 샷이 나오게 되어 기대했던 비거리의 혜택은 물 건너 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등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덕을 보려면 먼저 더 높은 탄도의 샷을 위한 셋업을 가져가야 한다. 볼은 평소보다 훨씬 앞쪽에 두고 척추는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살짝 기울인다(왼쪽 사진). 이런 티 샷을 할 때 나는 볼의 위치를 앞발의 뒤꿈치와 일치시킨다. 이 사진에서 내 어깨도 타깃 반대 방향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쪽 어깨가 뒤쪽보다 훨씬 더 높지만 체중을 어느 정도 앞발에 실어 다운스윙 때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 볼을 높이 띄울 때 꼭 기억해야 할 스윙 이론은 다음과 같다. 볼의 뒤쪽에 머물러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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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Foley

션 폴리 :  골프다이제스트 티칭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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