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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치명적인 실수와 그에 따른 해법[Lesson Tee :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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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는 마틴. 장갑, 모자는 캘러웨이. 골프화는 지포어.

다섯 가지 치명적인 실수와 그에 따른 해법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치며 핸디캡을 낮추고 싶다면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은 목표는 꿈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골퍼가 거기서 그치고 만다. 그저 꿈만 꾸고 있는 것이다. 행동을 취하고 상황을 분석해서 개선책을 모색해보면 어떨까? 그 과정은 가장 심각한 실수, 라운드할 때마다 최악의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실수를 알아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문제에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내년 여름에도 지금과 똑같은 골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제 골프의 흔한 실수 다섯 가지와 그걸 극복하려는 방법을 차근차근 살펴보기로 하자. 큰 실수를 바로잡아서 난관을 피해갈 수 있다면 스코어는 빠르게 줄어든다. 글_행크 헤이니(Hank Haney) / 정리_매슈 루디(Matthew R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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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생각만 해도 끔찍한 섕크
해법 볼과의 거리를 유지한다

일단 오른쪽으로 낮게 날아가는 샷에 대한 심각한 오해부터 정리하고 넘어가자. 이 샷의 원인은 볼을 토에 맞히는 게 아니다. 섕크는 정반대의 문제에서 발생한다. 즉 볼이 호젤에 맞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다양하다. 가장 흔한 이유는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셋업을 하거나 다운스윙에서 볼 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백스윙에서 몸을 너무 휘감듯이 스윙을 하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다운스윙이 지나치게 바깥을 향하면서 호젤이 볼에 닿게 되는 것이다. 두 가지 손쉬운 해법이 있다. 첫 번째는 스윙하는 동안 그림자를 이용해서 어드레스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림자를 분명하게 볼 수 있는 자세로 셋업을 한 후 스윙을 시도하면서 몸이나 머리가 셋업 때보다 볼에 더 가까워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둘째, 볼 바깥쪽에 헤드 커버를 하나 내려놓고 그 헤드 커버를 치지 않고 샷을 해본다. 자신이 샷을 올바르게 (또는 잘못되게) 하고 있는지 즉시 확인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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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크게 휘어지는 드라이버 슬라이스
해법 팔을 힙보다 더 빠르게 스윙한다

드라이버는 가장 큰 실수를 낳는다. 실제로도 그렇고 다른 것과 비교해봐도 그렇다. 가장 멀리 날아가며 로프트는 가장 낮은 클럽이기 때문에 샷도 가장 크게 휘어진다. 그리고 티 샷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최악의 문제로 이어지는데, 남은 홀 내내 그 결과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슬라이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흔한 실수이고, 그 원인은 임팩트 때 스윙 경로를 기준으로 페이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걸 가장 빠르게 바로잡을 방법은 임팩트 구간에서 몸의 속도를 늦추는 동시에 손과 팔을 이용한 클럽 헤드 릴리스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사진에서처럼 페이스가 닫히게 된다. 정반대의 문제(훅)로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해법을 반대로 적용하면 된다.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 페이스가 너무 많이 닫히지 않도록 하려면 몸이 더 빠르게 회전하면서 폴로스루에 진입하는 느낌을 가져보자. 임팩트 구간에서 타깃 쪽 팔의 속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그렇게 하면 페이스를 더 오래 오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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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뒤땅
해법 스윙의 경로가 평평한지 가파른지 확인한다

팻 샷은 진단이 까다로운데 가파른 공격 각도(지면을 강타하듯이)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평평한 아크(지나치게 일찍 지면에 닿는)가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디봇이 큰 편이라면 클럽 헤드를 지면에 닿지 않게 들고 야구를 하거나 아니면 아주 높은 티에서 샷을 하는 것처럼 스윙하는 연습을 해보자. 몸통 회전에 도움을 줘 가파른 스윙을 고칠 수 있다. 반대로 평평한 아크 때문에 팻 샷이 나오는 경우(하이브리드와 페어웨이우드처럼 긴 클럽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라면 아크의 최저점이 볼 뒤에 놓이는 게 원인이다. 이 문제를 바로잡으려면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타깃 쪽 발로 체중을 옮겨 싣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피니시에서 가슴이 타깃을 향하도록 끝까지 스윙한다. 스윙 아크의 최저점이 앞으로 이동하고, 스윙의 방향도 기존의 인-아웃보다 조금 더 타깃을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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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일관성이 결여된 피치 샷
해법 샌드 웨지의 바운스를 활용한다

일관성과 실수 완화성은 쇼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인이다. 매번 똑같은 샷을 할 수 있다면 탁월한 거리 컨트롤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설계의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클럽을 활용한다면 헤드 바닥의 바운스가 실수 완화성을 높여줄 것이다. 잔디 사이를 미끄러져 지나가면서 볼을 완벽하게 맞히지 못했을 때조차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준다. 피치 샷을 할 때는 으레 샌드 웨지를 선택하기 마련이다. 샌드웨지는 로프트와 더불어 실수 완화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바운스의 효과를 얻으려면 어드레스 때 페이스를 약간 오픈한다. 체중은 양쪽 발에 고르게 분산하고 의도적으로 스탠스를 좁히지 않는다. 그러면 스탠스의 중앙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가파른 스윙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헤드와 샤프트가 동시에 볼에 닿도록 클럽을 내던진다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해보자. 손이 한참 앞서가면 리딩 에지가 지면을 파고 들어가서 볼을 정확하게 맞히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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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퍼팅 입스
해법 그립 자체와 그립을 쥐는 법을 다양하게 시도해본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0년 넘게 우리 학교를 찾은 수천 명의 골퍼를 테스트한 결과 퍼팅할 때 어떤 종류로든 입스로 고생하는 비율이 26%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들은 퍼터 페이스를 완전하게 컨트롤하거나 임팩트 구간에서 가속을 조절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경우는 비교적 대처가 수월하다. 입스의 문제는 손이나 그립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집게 그립으로 바꾸는 식으로 클럽을 쥐는 방식만 바꿔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가 많다. 집게 그립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입스를 완화하고 최상의 감각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다. 퍼터의 그립을 조금 더 두꺼운 것으로 교체해서 손의 감각을 바꾸고 퍼팅할 때 손을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볼 수도 있다. PGA투어에서는 두꺼운 그립이 아주 흔한데, 그 선수들이라고 전부 손이 큰 건 아니다. 중요한 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다.

 

“피치 샷을 할 때 다운스윙에서 손이 앞서간다면  
볼을 정확하게 맞히기가 힘들 것이다.”

 

사진_J. D. 큐번(J. D. Cu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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