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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사로잡을 최신 클럽 [Equipment :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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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핑, 던롭 / 스릭슨, PRGR 제공

눈을 사로잡을 최신 클럽

또 앞다퉈 신제품 출시가 시작됐다. 그 어느 때보다 유독 더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즐비하다.
글_한원석

 Eye Catching

Ping iBlade

핑에서 이런 아이언을 출시한 건 반칙이다. 이렇게 치기 쉬워 보이는 블레이드 아이언이 또 있을까 싶다. 디자인이 간결하면서도 정확성이 뛰어나고, 컨트롤, 관용성을 전부 갖췄다. 타구감까지 살렸다. 바로 2년 만에 핑 S55를 대체할 후속작, 핑 i블레이드다. 블레이드 아이언에서 찾아보기 힘든 부드러운 타구감에 집중해 개발했다. S55 아이언보다 페이스가 반으로 얇아졌고 고강도의 경량 소프트 431 스테인리스스틸 헤드 안쪽에는 엘라스토머 인서트를 삽입했다.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팩트 때 떨림을 방지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S55보다 70% 증가한 텅스텐 무게추를 삽입해 안정성을 높였다. 블레이드를 치고 싶었는데 다루기 어려울까 봐 두려웠다면 이젠 도전해도 좋다.

Ping Vault Putter

우승자의 손에 쥐여 있던 클럽이다. 그것도 54홀 노보기를 기록할 수 있게 도와준 퍼터다. 핑의 최신작 볼트(Vault) 퍼터다. 헤드 종류에 따라 헤드 소재를 달리했고 헤드 전체를 단조 공법으로 정밀 밀링했다. 블레이드는 303 스테인리스스틸 헤드를 사용했다. 말렛은 알루미늄 헤드에 17-4 스테인리스스틸 솔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Srixon New Z Series Driver : Z565, Z765

솔을 보기 전까진 클래식 그 자체다. 소재도 전통적인 티타늄이다. 클럽을 뒤집어 솔을 보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호불호가 당연히 갈릴 것이다. 하지만 기술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계단식 솔의 두께는 뒤쪽이 두껍고 페이스 쪽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컵 페이스 디자인은 크라운과 솔을 완전히 감싼다. 반발력이 좋아졌다, 잘 묻어나간다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낮게 맞은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이 덜하다. Z565의 헤드 체적은 460cc, Z765는 445c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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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xon New Z Series Irons : Z565, Z765, Z965

이미 예상했을 것이다. 앞의 숫자가 높을수록 상급자 아이언이다. 그리고 크롬으로 마감 처리해 세련미가 있다. 딱 봐도 일본 클럽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세 개의 아이언은 전부 투어 V.T. 솔을 적용했다. 지면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다. 전 모델보다 힐과 토 부분을 더 둥그렇게 처리했다. Z565는 SUP10의 고강도 스틸 페이스 인서트를 사용했다. 보디는 S20C를 사용했다. 스릭슨 Z765, Z965도 S20C를 사용했지만 다 한 덩어리에서 단조로 제작된 클럽이다. 그루브는 이전 모델보다 5% 넓어졌다. 러프에서도 일정한 스핀이 걸린다.

PRGR RS Series Driver :  RS, RS F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한번 치면 잘 놓지 않을 것이다. 헤드 페이스 위쪽이 살짝 올라와 있다. 올라온 부분의 각도는 28.2도다. 변형시켜 휘어지게 했고 결국 페이스와 페이스 주변도 변형되면서 결과적으로 반발 영역이 넓어졌다.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이 덜하면서 정타에서는 더 긴 비거리를 낸다. 이전의 RS 모델보다 살짝 부드러워진 타구감 그리고 청명한 소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PRGR RS Series Irons : Titan Face, Forged

그냥 치기 편해 보인다. 티탄 페이스라고 하니 멀리 날아갈 듯싶기도 하다. 그저 전혀 어색함 없는 이쁜 아이언이다. 고강도 티탄 소재를 사용, 페이스를 얇게 하여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주조 구조의 페이스 뒤쪽에 진동 감쇄 소재인 플래시 원을 삽입해 부드러움 타구감을 전해준다. 보디는 스테인리스스틸을 사용했으며 솔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넣어 무게중심을 낮췄다. 볼이 잘 뜰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포지드 아이언은 톱 라인을 얇게 제작하여 선수용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깔끔하게 처리됐다. 중공 구조에 마찬가지로 떨림 방지와 타구감을 위해 진동 감쇄 소재를 사용했다. 비거리가 조금 늘었다고 해도 야유를 받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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