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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클리닉 [Lesson : 1610]

5분 클리닉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으로 더 빠른 스윙 만들기. 
글_케빈 스프레처(Kevin Sprecher)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들에게 듣는 말 중 하나가 자신들의 실력이 좋지 않아서 클럽 피팅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크래치 골퍼보다 핸디캡 20인 골퍼가 클럽 피팅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력이 뛰어난 골퍼들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장비에 더 빨리 적응하지만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은 제대로 스윙하기 위해 애쓰는 만큼이나 자신의 장비와도 씨름을 해야 한다. 이를 하나의 사이클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스윙이 좋아지면 그다음에 클럽을 조정하고 다시 이를 반복하는 것이다. 사진은 나처럼 티칭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내 아내 데비 도니거가 내가 새로 구입한 드라이버로 스윙을 가다듬는 것을 도와주는 장면이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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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 기능

거리를 신중하게 점검할 것
셀프 튜닝 드라이버는 정말 멋진 장비다. 약간의 도움만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 헤드를 세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샤프트 길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표준치(45인치)보다 2인치 짧은 샤프트는 스윙 스피드에 약간의 손해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볼을 더 정확히 맞힐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윙할 때 팔을 곧게 뻗어 풀 턴을 만들어라. 대부분의 골퍼들은 즉각적으로 스윙 스피드를 늘리려다 보니 클럽을 조금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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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짧아진 샤프트는 콘택트를 개선할 수 있고 
이는 긴 비거리로 이어진다.”

▲ 샤프트 피팅

‘R’이나 ‘S’가 아닌 샤프트를 고를 것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은 샤프트의 클럽을 휘두를 때 우리는 레귤러나 스티프 플렉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샤프트 끝의 단단함과 토크를 감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는 샤프트의 중량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스핀, 비거리, 컨트롤 기능과 타격감을 만들어준다. 따라서 샤프트 밴드에 붙은 글자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진열대에 걸려 있는 샤프트를 아무 생각 없이 골라 써도 안 된다. 자신에게 맞는지 입어보지 않고 정장을 구입하는 경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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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택트 테스트

스위트스폿 찾는 법
임팩트 테이프는 자신이 어떻게 스윙하는지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아주 저렴하고 쉬운 방법이다. 이는 자신이 얼마나 한결같이 스위트스폿에 볼을 맞히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또 일정하기는 하지만 클럽에 적용된 기술의 혜택을 충분히 얻어낼 수 없는 곳에 볼을 맞히고 있지는 않은지 여부를 알려준다. 만일 테이프에 만들어진 자국이 페이스 여기저기에 볼을 맞히고 있다고 알려준다면 이는 스윙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만일 일정한 곳에 볼을 맞히지만 그곳이 페이스의 중앙에서 벗어나 있다면 이는 장비를 피팅할 때가 됐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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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지 피팅

웨지는 잘 맞는가?
웨지 연습은 핸디캡을 가장 빨리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위 사진에서 데비는 내가 각기 다른 웨지를 사용해 볼을 수건 위에 떨어뜨리려고 노력하고 또 이에 성공했을 때 홀까지 어떻게 굴러가는지 테스트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쇼트 게임 실력도 좋아지고 자신이 가진 클럽 세트 중에서 웨지 간의 갭을 완벽하게 만들 수도 있다. 보통 서로 다른 탄도와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웨지 세 개면 충분하다.
이 이론은 풀 스윙 샷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적용되지만 이처럼 작은 칩 샷과 피칭에도 적용될 수 있다. 만일 두 개의 웨지가 거의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다른 어딘가에 필요한 클럽이 자신의 골프백에 없다는 뜻이다. 피팅을 받는 목적은 자신의 체격 조건과 스윙에 최적화된 클럽을 갖추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상황과 샷의 수를 극대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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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 관리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을 것
클럽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에 피팅을 받았다 할지라도 여전히 자신이 가진 장비의 스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 스윙이 좋아지면 이는 자신의 클럽을 다시 손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스윙이 예전과 다름없다 할지라도 연습장의 매트 위에서 볼을 치는 것만으로도 한 시즌도 채 지나기 전에 더 이상 자신에게 맞지 않을 정도로 아이언의 앵글과 로프트에 변화가 올 수 있다. 이는 마치 차의 오일을 갈아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예방 점검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돕는다.

 

Kevin Sprecher 케빈 스프레처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뉴욕의 베스트 교습가 중 한 명인 케빈 스프레처는 
브라이어클리프매너에 소재한 슬리피할로컨트리클럽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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