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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감각을 키우는 방법 [Lesson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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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이승훈 / 장소 제공_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

거리 감각을 키우는 방법

연습 그린에서 ‘감’을 통한 그린 스피드 익히기. 글_이시우 / 정리_한원석

라운드에 나가기 전 연습 그린을 꼭 들렀다 가도록 한다. 퍼팅 스트로크 점검과 그린 스피드 확인은 매우 중요하다. 필드로 나가서 첫 홀 그린부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가 롱 퍼트를 연습할 때 보면 1m, 3m 등 스트로크 크기에 차이를 두며 거리 감각을 익힌다. 이런 연습법은 잘못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거리 감각을 키우고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연습 방법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목표 지점 또는 홀을 주시하면서 백 스트로크와 포워드 스트로크를 한다. 오직 ‘감’을 통해서 볼을 얼마나 굴려야 하는지 판단한다. 그 느낌을 살려 홀에서 눈을 떼지 않고 퍼팅한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몇 차례 반복한다. 그날의 그린 스피드와 본인의 퍼팅 거리 감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한 퍼팅은 아니지만 많은 투어 선수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실제로 라운드에 나가서도 홀을 바라보며 스트로크에 대한 감을 잡는다. 그 느낌을 잘 기억해 어드레스를 취하고 퍼팅을 한다. 이때는 볼을 보고 퍼팅감을 잘 살려서 스트로크한다. 이렇게 연습 그린에서 준비하고 필드에 나가면 롱 퍼트도 투 퍼트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시도해보기 바란다.

Lee Si Woo 이시우
KPGA 정회원. SBS골프 <레슨투어 빅토리>, <레슨테라피 시즌 2>, <체인지> 출연, 나이키골프 소속 프로, 프린세스CC 헤드 프로 및 프리미어스골프스튜디오 대표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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