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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모그, 왼팔과 오른팔 각각 훈련하기 [Lesson :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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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왼팔과 오른팔을 각각 훈련해 강하고 견고한 백스윙 만들기.

골프 스윙은 왼쪽과 오른쪽 팔이 전부 사용되는 동작이다. 두 팔을 어떻게든 조화를 이루게 해 하나처럼 움직여야 한다. 하지만 각 팔이 의도와는 달리 따로 놀 때가 많다. 그래서 골프가 때론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으로 비친다.

왼쪽과 오른쪽 팔로 스윙할 수 있도록 훈련해보자. 동작을 몸에 익히면 두 팔이 한 팔처럼 스윙하는 동작을 만들 수 있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팔을 먼저 훈련하든, 그 순서는 상관없다. 왼손과 왼팔로만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이다. 어드레스를 취한다. 왼손 그립은 평소와 같이 쥔다. 테이크백을 해서 손이 9시 방향에 도달하도록 한다. 왼팔을 쭉 편 상태로 백스윙을 멈췄을 때 클럽이 편안하게 들려야 한다. 팔심과 무관하게 클럽이 흔들리지도 않고 가볍게 느껴진다면 밸런스를 잘 맞춘 상태다.

이는 스윙 기술과 동작을 떠나 직감적, 자연적으로 클럽을 완벽하게 든 상태가 된다. 왼손으로만 백스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만약 잘못된 스윙 동작이 발생하면 클럽이 무겁게 느껴지고, 흔들리며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백스윙이 끝나는 스윙 톱에서도 왼팔이 쭉 펴진다. 왼쪽 팔이 구부러지면 마찬가지로 클럽은 무겁게 느껴진다. 스윙이 너무 크거나 크로스 오버 되어 넘어간 동작이 나타난다. 손에 힘이 들어가면 클럽은 무겁게 느껴지며 정지된 상태에 이르지 못한다. 왼손으로 스윙하면 클럽이 올바르게 세팅되고 쭉 편 팔 상태가 만들어진다. 왼쪽을 훈련하면 좋은 스윙 궤도의 백스윙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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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도 마찬가지다. 볼이 없는 상태로 스탠스를 취한다. 오른손으로 그립을 잡고 테이크백을 한다. 오른손이 9시 방향에 멈췄을 때 클럽을 잘 받치고 있어야 한다. 왼손과 같은 느낌의 편안함, 가벼움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려야 한다. 밸런스도 잘 잡힌 상태다. 회전을 통해 백스윙 톱까지 팔을 올려준다. 이때 스윙 폭을 확인한다. 아마도 평소보다 더 큰 아크를 그리고 있을 것이다. 오른손이 더 강한 압력으로 그립을 쥐고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잘못된 백스윙 톱 자세다. 왼팔과 마찬가지로 클럽이 흔들리지 않고 오버 스윙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왼손 스윙을 통해 클럽이 잘 세팅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즉, 스윙 패스와 방향을 결정해준다. 오른손은 큰 아크를 그리면서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강한 스윙에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다. 왼손과 오른손이 합쳐지면 매우 강한 백스윙 동작을 취한 것을 느끼게 된다. 두 팔이 싱크가 되어 마치 한 팔로 스윙하는 동작이 된다. 힘이 있으면서 방향도 더 일정해지는 좋은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클럽의 무게를 느끼면서 팔이 같이 움직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글_브라이언 모그 / 정리_한원석
Brian Mogg 브라이언 모그(56세)
세계 8개 지역에서 브라이언모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베스트 50 교습가다. 현재 D.A. 포인츠, 카롤리네 마손, 카린 이셰르, 이경훈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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