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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토론 [Lesson Tee : 1701]

일방적인 토론

쓰기 편한 팔을 이용해서 볼을 강타하는 방법. 글_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만약 누가 골프볼을 던져준 후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바로 다시 던지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 쓰기 편한 팔로 볼을 던질 것이다. 이건 사람에게는 팔이 두 개여도 그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사용하기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뜻이다. 골프 클럽을 스윙할 때도 이걸 기억하자. 바람직한 골프 스윙은 몸의 양쪽을 조화롭게 활용해야 하지만, 행동을 주도하는 것은 우세한 쪽이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골퍼에게 이는 오른쪽을 의미한다. 수건을 이용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정리_론 카스프리스크(Ron Kaspris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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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J.D. 큐번(J.D. Cuban)

백스윙 : 체중을 싣고 분리하기

오른팔의 팔꿈치 관절에 수건을 감고 사진에서 내가 하듯이 팽팽하게 당긴다. 이제 왼손으로 수건을 당기는 동시에(조금만) 백스윙할 때처럼 톱까지 팔을 올린다. 등 오른쪽의 광배근을 제대로 구부리면서 상체를 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와 동시에 톱까지 스윙하려면 오른팔을 상체에서 분리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백스윙할 때 팔꿈치를 옆구리에서 떼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테지만, 오른팔과 몸통의 간격이 조금 벌어지면 넓고 평평한 스윙 아크로 다운스윙을 할 수 있다. 사실상 타깃 라인 안쪽에서 스윙할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주는 셈이다. 여기에 수건에 의한 저항을 더하면, 몸의 오른쪽을 힘의 원천으로 하는 강력한 다운스윙의 준비가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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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 평평하게 연결해서

이번에는 수건을 팽패하게 당긴 상태에서 다운스윙 동작을 취해보자. 평소처럼 하체로 동작을 시작한 다음 오른팔과의 가벼운 긴장 관계를 유지한 채 왼손을 이용해서 수건을 지면을 향해 당긴다(아래). 오른팔은 물수제비 뜨기를 하거나 사이드암으로 볼을 던질 때처럼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오른쪽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오른팔이 옆구리에 바짝 붙은 위치로 당겨지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수건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당기는 동작에 저항하면 오른팔이 몸에서 멀어져서 볼 방향으로 벗어나는 걸 막을 수 있다. 이는 오버더톱으로 슬라이스를 자주 내는 골퍼가 임팩트에서 타깃 라인을 가로지를 때 벌어지는 현상이다. 오른쪽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타깃을 향해 몸을 계속 회전하면 오른팔로 볼을 강력하게 맞힐 수 있다.

셔츠는 조스에이뱅크. 장갑은 캘러웨이. 골프화는 로열 알바트로스. 시계는 롤렉스. 벨트는 하우스오브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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