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드라이버 비거리와 방향성을 잡는 노하우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골프다이제스트TV ‘스윙 라이크 잭(Swing Like Jack)’ 시즌1의 히로인 프로 골퍼 박시현이 올해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스윙 라이크 잭’ 시즌2로 돌아왔다. 앞으로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매달 2회에 걸쳐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잭니클라우스 홈페이지(www.jacknicklaus.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골프 스윙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 레슨 주제는 ‘드라이버 비거리와 방향성을 잡는 노하우’다.
박시현은 첫 번째로 “왼팔과 클럽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라”고 설명했다. 어드레스에서 손이 공보다 뒤쪽에 위치하면 탄도가 너무 높아지고 반대로 공보다 앞서 있으면 헤드가 열려 푸시 샷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스윙을 시작할 때 왼발 뒤꿈치를 살짝 들어 올리면 더 자연스럽게 회전하면서 비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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