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Q7 QUALITY DRIVE [Automobile:1604]
사진_아우디 제공
직선미,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뉴 아우디 Q7 글_한원석
뉴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됐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추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와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뉴 아우디 Q7은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춰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Traffic Jam Assist)은 도심 속 차량 정체 시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방향을 바꾸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0~65km/h 구간에서 실행 가능하며 스티어링까지 완전 자동 조향은 시속 3km/h 이하에서 가능하다. 사륜 조향 시스템(All-Wheel Steering)’은 저속 주행 시 뒷바퀴가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최대 5도까지 회전하여 동급 대비 최소인 11.4m의 회전 반경을 자랑한다. 좁은 도로에서도 회전과 주차가 매우 쉽고 고속 주행 시에는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매우 안정적인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도입된 자동 주차 시스템은 전후방 T자형 자동 주차와 후방 일렬 주차가 가능하다. 자동 주차 시스템 실행 시 열두 개의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주차 공간 연속 측정, 도로 양쪽 연속 측정, 현재 차량 위치 데이터 계산 등을 이용하여 가능한 모든 주차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제시한다.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남성미를 자아낸다.
오프로드 주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시스템도 인상적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에는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고속 주행 시에는 자동으로 서스펜션이 30mm 내려가 최적의 핸들링과 승차감을 선사하는 한편,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60mm까지 서스펜션이 올라가 지상고를 최대 245mm까지 높여 장해물 통과를 쉽게 도와준다.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 장착 모델은 최대 일곱 가지 운전 모드(리프트/오프로드, 올로드, 이피션시, 컴포트, 오토, 다이내믹, 인디비주얼)를 선택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고해상도 MMI 디스플레이를 분리하여 보다 즉각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우디 MMI를 통해 음악, 연락처, 라디오 채널, DMB 채널, 주소 등 최대 여덟 개의 즐겨 찾기 저장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USB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MMI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이점이다.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