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_에디 가이 Eddie Guy
GD5O
이빨 빠진 호랑이여도 타이거 우즈의 머니 랭킹은 여전히 1위다.
5510만달러 (598억2207만원)로 필과 로리를 물리쳤지만
최전성기에 벌어들인 1억2190만달러에서는 많이 줄어든 액수다. 글_론 시락 Ron Sirak
타이거가 1996년 8월28일에 나이키, 타이틀리스트와의 계약으로 6700만 달러를 챙긴 상태에서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헬로우, 월드”라고 말한 순간부터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골퍼이자 가장 부유한 운동선수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리고 과대선전이 난무하는세상에서 드물게도 그는 기대를 능가했다. 하지만 골프코스에서 1인자 자리를 내주면서 세계랭킹 34위로 떨어진 채 2015년 시즌을 시작했듯이머니 랭킹에서도 타이거의 일방적인 독주 시대는 끝났다. 2004년의 첫 집계부터 <골프다이제스트>의머니 랭킹을 장악했던 우즈는 12회째를 맞은 이번랭킹에서는 우승 상금과 코스외 수입을 포함하여 필미켈슨과 로리 맥일로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점철된 2014년 시즌에 벌어들인 상금은 6만775달러에 그쳤지만 타이거는 5510만달러의 수입 총액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켈슨은 5070만달러로 2위, 맥일로이가 4920만달러로 3위에 올랐다. 대회 상금 2100만달러를 포함하여 총1억2190만달러를 벌어들였던 2009년(스캔들과 부상의 대가를 치르기 전)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해에 타이거와 2위사이의 격차는 8000만달러였다.
미켈슨은 타이거를 추월할 태세 프로 데뷔 20년째를 맞은 서른아홉의 타이거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모두 13억달러를 벌었는데 그중 코스 밖에서 번 수입만 12억달러가 넘는다(표 참조). 이제 더 젊고 출신국가도 다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월등한 재능을 갖춘 후배들이 그의 뒤를 쫓고 있다. 이번 상금랭킹 5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가운데 18명이 30세 이하이며 7개국 출신이다. 그 열여덟 명 가운데 11명이 미국 선수이고, 스테이시 루이스와 미셸 위, 그리고 폴라 크리머, 이렇게 세 명뿐인 여자 선수들이 모두 미국 출신이다. “이번 세대들에겐 골프가 하향세이지만 그래도 주목할 인물은 늘 나오게 되어 있다.” 길포드증권의 애널리스트인 케이시 알렉산더 Casey Alexander는 골프 관련주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이전 세대에도 우상이 거의 몰락한 후에야 판세를 장악하는 새로운 힘이 등장했다. 아놀드 파머는 벤 호건과 조금 겹치고, 잭 니클러스와 아놀드 파머, 그리고 메이저 18승 기록을 갱신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러스가 겹친다.” 알렉산더는 말했다. “그 계보를 이을 재능을 갖춘 수많은 젊은 선수들이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흔넷의 나이에 여전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는 미켈슨은 윗 단계로 매끄럽게 이동했다. 그는 선수로서의 경쟁력을 잃은 후에도 코스 설계와 로열티, 그리고 스폰서 계약 등으로 여전히 큰 수입을 올리고 있는 파머(85세에 랭킹 4위)와 니클러스(5위), 게리 플레이어(11위), 그리고 그렉 노먼처럼 머니 랭킹의 대표적 인물의 입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맥일로이가 3위에 오른 데에는 나이키와 오메가, 보스 등의 회사와 맺은 고액의 계약이 한몫했고, 2014년에 메이저 2승을 거두면서 코스내 수입이 1400만달러로 늘어난 것도 컸다. 상금에서 맥일로이를 앞선 선수는 빌리 호셸(6위) 한 명뿐인데, 그는 페덱스컵 보너스로 받은 1000만달러 덕분에 1550만달러가 넘는 코스내 수입을 기록했다. 스물다섯인 맥일로이와 스물여덟인 호셸은 골프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진세력이다. 12위인 리키 파울러가 스물여섯, 16위인 조던 스피스는 이제 겨우 스물하나, 그리고 독일 출신으로 US오픈 챔피언인 19위의 마틴 카이머가 서른살이다. 2월에 서른이 되는 루이스는 41위로 여자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물다섯인 미셸 위가 42위, 스물여덟인 크리머는 47위에 랭크되었다. 아슬아슬하게 5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스물여섯의 박인비, 그리고 열일곱의 나이에 이미 LPGA 5승을 기록중인 리디아 고도 내년에는 틀림없이 상금 랭킹 50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올해 랭킹에 이름을 올린 젊은 스타들로는 미국의 더스틴 존슨과 크리스 커크, 키건 브래들리, 웹 심슨, 그리고 패트릭 리드, 호주의 제이슨 데이, 한국의 노승열, 프랑스의 빅터 드뷔송, 그리고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와 이시카와 료 등이 있다.
1위를 향한 또 한 번의 도약 스캔들이 터지고 5년이 지났지만 우즈는 아직 무적의 최강자라는 이전의 기운을 되찾지 못했다. 그 기간 동안 8승을 거두기는 했지만(대부분의 선수에겐 대단한 기록) 2008년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1승도 보태지 못하면서 14승에 머물러 있다. 한때는 액센추어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AT&T, 셰브론, EA스포츠, 게토레이, 질레트와 GM을 비롯한 회사들이 그를 선택했다. 2014년의 후원업체 목록에는 머슬팜(스포츠 보조제 브랜드), 코와(일본 섬유회사), 넷제트, 나이키, 롤렉스(스캔들 이후 그와 손을 잡은 최대 브랜드), 타트위어(2011년에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프로젝트는 중단됐지만 여전히 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는 두바이의 골프커뮤니티), 그리고 어퍼덱 등이 포함되어 있고, 그밖에 설계 작업과 고액의 출전료도 무시할 수 없다. 5450달러에 달하는 우즈의 코스외 수입 가운데 거의 절반이 나이키에서 받은 돈인데, 후원•설계•출전 관련 수입에서 나이키가 차지하는 비율이 20퍼센트에 불과했던 때도 있었다. “소비자들의 기억력은 대체로 짧고, 반전과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성공에 끊임없이 매료되는 경향이 있다.” 스포츠비즈니스그룹과 서던캘리포니아대학 마샬 스포츠 경영 연구소의 데이비드 카터 David Carter는 말했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의 전망을 더하면 그가 예전의 머니 파워를 상당 부분 되찾는 것도 가능하다.” 알렉산더는 “니클러스가 두 번의 메이저 우승을 거둔 80년과 마흔여섯에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86년 사이에 그의 코스외 수입이 곤두박질쳤지만, 일생일대의 계약 기회와의 차이는 단 한 번의 메이저 우승에 불과했다. 86년의 마스터즈는 니클러스의 코스설계와 후원계약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만약 타이거가 지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는 사생활의 문제를 털어내는 게 아니라 부상을 딛고 일어선 게 되고, 그건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14년 말에 우즈는 인도의 자전거 생산업체인 헤로와 사업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그의 에이전트인 엑셀스포츠매니지먼트의 마크 스타인버그 Mark Steinberg는 “부상으로 인해 작년 말에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 난 고액 출전료를 받지 못하게 됐지만 2015년에 최소한 한 건의 계약이 더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스타인버그는 말했다. “그는 다시 한 번 1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며, 앞으로 여러 해 동안 활약할 것이다.” 스타인버그는 또한 우즈가 로열티 계약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건 아무래도 일 년에 며칠씩 계약상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후원계약보다 시간 소비가 덜하다. “그게 아놀드 파머 모델이다.” 스타인버그는 로열티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즈는 본인의 이익을 넘어 골프계의 모든 관련자들이 많은 돈을 버는 데 도움을 주었다. “물론 나쁜 행동들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골프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한 에이전트는 말했다. “만약 타이거가 로리 정도의 시즌을 보냈다면(2014년에) 그게 골프에 어떤 의미를 지녔을지 생각해 보라. 지금 우리가 어떤 상황일지 상상해 보라.” 파머-니클러스-플레이어-노먼은 골퍼의 지속적인 머니 파워를 보여준다. 우즈와 미켈슨도 그 뒤를 따를 것이 거의 확실하다.
미켈슨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미켈슨은 바클레이스, 캘러웨이, 엑손모빌, KPMG, 롤렉스, 그리고 암젠 등과 계약을 맺고 있다. “필은 우리 브랜드의 홍보모델이 되기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KPMG에서 스포츠 마케팅과 후원 계약을 담당하는 숀 퀼 Shawn Quill 은 말했다. “필을 정말 대단하게 만드는 요소는 그가 탁월한 골퍼 이상의 존재라는 점이다. 그는 사업을 이해하고, 경제학을 이해하며, 박식하고, 업계의 중역들과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런 점이 그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최고위의 중역들과 관계를 맺는 건 쉽지 않다. 골프는 훌륭한 관계 형성의 장이다. 코스는 사업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고, 필은 우리가 그런 회사들과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계 중진들과의 관계 형성에서 미켈슨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깨달은 KPMG는 루이스와도 손을 잡았다. “전에는 여자 운동선수를 후원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퀼은 말했다. “그런데 필과 기업 행사를 하면서 기대만큼 많은 여성 중역을 만나지 못한다는 걸알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많은 여성 중역들이참가한다.” KPMG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부터 5년 동안 KPMG여자LPGA챔피언십을 후원할 예정이며,그 덕분에 LPGA챔피언십의 상금이 350만달러로50퍼센트 이상 늘어났고, 목-금요일의 골프채널 외에 지상파인 NBC를 통해 주말에도 TV로 중계된다. “우리는 다른 토너먼트들도 우리처럼 총상금을 증액하길 원한다.” 퀼은 말했다. “머니50 랭킹에 더 많은 여자선수들이 이름을 올릴 방법은 그것뿐이다.” 올해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 기간에는 하루 일정의 파워 여성 정상회담이 포함될예정이다. “우리는 여자들이 사회 지도층에 더 많이진출하게 되길 원한다. 스테이시는 ‘언젠가 우리 투어가 그런 위치에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사를 위한 인터뷰 요청을 에이전트 선에서차단한 맥일로이의 경우(아무래도 과거의 사업상 동료와 금전적인 소송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15년이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11년에 US오픈에서 8타 차의 승리를 거두며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한 후 맥일로이는 이후 다섯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톱25위에 진입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12년도 PGA챔피언십에서 역시 8타 차로 우승한 후에 랭킹 1위에서 내려앉더니 다시 여섯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권에 들지 못했고 작년에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을 석권했다. “로리는 흐름을 한 번 타면 계속 이어가는 경향이 있었다.” 알렉산더는 말했다. “하락세는 하락세대로,상승세는 상승세대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그와 니클러스의 기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대단한 배짱이 필요하겠지만, 그 도전에 부응해서 꾸준히 탁월한 성적을 쟁취할 수 있다면 그에게는 한계가 없을 것이다.” 맥일로이는 메이저 대회 2연승 경험을 간직한 채 마스터즈에 출전하게 되는데, 마스터즈까지 석권할 경우 통산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된다. 만약 6월에 체임버스베이에서 열리는 US오픈에서 로리슬램을 시도하면서 우즈가 달성했던 4연속 메이저 우승이라는 과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면 골프계가 얼마나 달아오를지 상상해 보라. 우즈가 1인자였을 때는 사실상 그에게 도전한 사람이 없었지만 맥일로이의 곁에는 누군가(심지어 한 사람 이상)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지 않기에는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수많은 회사들이 수백만 달러의 계약금을 준비한 채 골프계를예의주시하고 있다.
2014 골프선수 수입 랭킹
선수 |
전년도 랭킹 |
코스내 |
코스외 |
총계 |
|
1 | 타이거 우즈 | 1 | $610,775 | $54,500,000 | $55,110,775 |
2 | 필 미켈슨 | 2 | $2,238,019 | $48,500,000 | $50,738,019 |
3 | 로리 맥일로이 | 6 | $14,183,976 | $35,000,000 | $49,183,976 |
4 | 아놀드 파머 | 3 | - | $40,000,000 | $40,000,000 |
5 | 잭 니클러스 | 4 | $47,250 | $22,000,000 | $22,047,250 |
6 | 빌리 호셸 | 46 | $15,549,691 | $2,750,000 | $18,299,691 |
7 | 저스틴 로즈 | 12 | $7,228,816 | $11,000,000 | $18,228,816 |
8 | 세르히오 가르시아 | 11 | $7,347,235 | $8,500,000 | $15,847,235 |
9 | 아담 스콧 | 8 | $5,756,141 | $9,500,000 | $15,256,141 |
10 | 버바 왓슨 | 37 | $9,361,978 | $5,750,000 | $15,111,978 |
11 | 게리 플레이어 | 7 | - | $15,000,000 | $15,000,000 |
12 | 리키 파울러 | 35 | $5,880,284 | $8,750,000 | $14,630,284 |
13 | 짐 퓨릭 | 20 | $7,822,395 | $6,250,000 | $14,072,395 |
14 | 매트 쿠차 | 13 | $7,006,342 | $6,250,000 | $13,256,342 |
15 | 어니 엘스 | 9 | $2,368,670 | $9,950,000 | $12,318,670 |
16 | 조던 스피스 | 18 | $6,311,404 | $5,950,000 | $12,261,404 |
17 | 그렉 노먼 | 10 | $80,000 | $12,000,000 | $12,080,000 |
18 | 헨릭 스텐손 | 5 | $6,935,615 | $4,400,000 | $11,335,615 |
19 | 마틴 카이머 | NR | $6,114,169 | $5,000,000 | $11,114,169 |
20 | 베른하르트 랑어 | 36 | $4,520,314 | $5,600,000 | $10,120,314 |
21 | 지미 워커 | NR | $7,184,623 | $2,450,000 | $9,634,623 |
22 | 더스틴 존슨 | 19 | $4,599,180 | $5,000,000 | $9,599,180 |
23 | 크리스 커크 | NR | $8,271,110 | $1,300,000 | $9,571,110 |
24 | 콜린 몽고메리 | 42 | $2,969,991 | $6,500,000 | $9,469,991 |
25 | 그래엄 맥도웰 | 16 | $4,194,228 | $5,200,000 | $9,394,228 |
26 | 헌터 매헌 | 33 | $4,510,416 | $4,450,000 | $8,960,416 |
27 | 리 웨스트우드 | 17 | $2,641,702 | $6,250,000 | $8,891,702 |
28 | 제이슨 데이 | 29 | $6,073,741 | $2,800,000 | $8,873,741 |
29 | 잭 존슨 | 24 | $4,767,584 | $4,000,000 | $8,767,584 |
30 | 루크 도널드 | 14 | $2,995,849 | $5,150,000 | $8,145,849 |
31 | 키건 브래들리 | 21 | $3,602,138 | $4,500,000 | $8,102,138 |
32 | 이시카와 료 | 26 | $2,029,943 | $6,000,000 | $8,029,943 |
33 | 톰 왓슨 | 40 | $471,690 | $7,500,000 | $7,971,690 |
34 | 프레드 커플스 | 22 | $1,400,607 | $6,500,000 | $7,900,607 |
35 | 닉 팔도 | 31 | $72,615 | $7,500,000 | $7,572,615 |
36 | 마츠야마 히데키 | NR | $4,989,820 | $2,500,000 | $7,489,820 |
37 | 미구엘 A. 히메네즈 | 39 | $2,480,531 | $5,000,000 | $7,480,531 |
38 | 이안 폴터 | 33 | $3,659,799 | $3,750,000 | $7,409,799 |
39 | 데이비스 러브 3세 | 34 | $657,414 | $6,500,000 | $7,157,414 |
40 | 웹 심슨 | 30 | $4,165,468 | $2,500,000 | $6,665,468 |
41 | 스테이시 루이스 | NR | $2,720,750 | $3,900,000 | $6,620,750 |
42 | 미셸 위 | NR | $2,024,796 | $4,350,000 | $6,374,796 |
43 | 패트릭 리드 | NR | $4,740,276 | $1,400,000 | $6,140,276 |
44 | 빅터 드뷔송 | NR | $3,954,287 | $1,800,000 | $5,754,287 |
45 | 라이언 무어 | NR | $4,426,763 | $1,250,000 | $5,676,763 |
46 | 브랜트 스네데커 | 25 | $2,168,573 | $3,500,000 | $5,668,573 |
47 | 폴라 크리머 | 48 | $764,270 | $4,500,000 | $5,264,270 |
48 | 패드레이그 해링턴 | 27 | $714,258 | $4,250,000 | $4,964,258 |
49 | 나상욱 | NR | $3,961,774 | $1,000,000 | $4,961,774 |
50 | 노승열 | NR | $2,142,534 | $2,750,000 | $4,892,534 |
GD50
2014년도 코스내 수입에는 2014년 12월14일까지
PGA투어와 다섯 개 해외투어(JGTO, 유러피언PGA, 호주, 남아공, 아시아), 그리고 챔피언스투어, LPGA투어, 유러피언여자투어, 그리고 일본LPGA에서 받은 상금 총액이 포함된다. 투어 이외의 대회에서 받은 비공식 상금도 포함된다. 코스외 수입에는 후원계약과 보너스, 출전료, 기업행사 사례비, 강연료, 로열티(비디오게임, 트레이드카드 등등 코스설계, 책 출간, 교습 비디오, 그리고 의류와 와인, 잔디를 비롯한 상품처럼 골퍼로서의 인지도를 활용한 사업의 수입금의 추산치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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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의 수입 : 지금까지 13억달러
연도 | 코스내 | 코스외 | 총계 |
1996 | $894,060 | $12,250,000 | $13,144,060 |
1997 | $2,380,831 | $19,500,000 | $21,880,831 |
1998 | $2,927,946 | $27,000,000 | $29,927,946 |
1999 | $7,681,625 | $27,000,000 | $34,681,625 |
2000 | $11,034,530 | $38,000,000 | $49,034,530 |
2001 | $7,771,562 | $56,000,000 | $63,771,562 |
2002 | $8,292,188 | $67,000,000 | $75,292,188 |
2003 | $6,700,288 | $77,000,000 | $83,700,288 |
2004 | $6,370,407 | $83,000,000 | $89,370,407 |
2005 | $11,992,739 | $75,000,000 | $86,992,739 |
2006 | $11,941,827 | $87,000,000 | $98,941,827 |
2007 | $22,902,706 | $99,800,000 | $122,702,706 |
2008 | $7,737,626 | $109,600,000 | $117,337,626 |
2009 | $21,015,196 | $100,900,000 | $121,915,196 |
2010 | $2,294,116 | $72,000,000 | $74,294,116 |
2011 | $2,067,059 | $62,000,000 | $64,067,059 |
2012 | $9,124,386 | $77,000,000 | $86,124,386 |
2013 | $12,091,508 | $71,000,000 | $83,091,508 |
2014 | $610,775 | $54,500,000 | $55,110,775 |
총계 | $155,831,375 | $1,215,550,000 | $1,371,381,375 |
GD5O 이번 머니 5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가운데 열여덟 명이 서른 살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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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관 협회 중역들의 보수
PGA투어 커미셔너인 팀 핀쳄은 2013년에 총 급여 450만 달러로 골프 유관 협회 중역들 가운데 소득 순위 1위에 올랐다. 2012년에 벌어들인 770만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연봉이 삭감된 건 아니다. 2013년 초에 받을 보너스가 2012년 말에 지급되었을 뿐이다. 그의 2012년과 13년 평균 급여는 610만달러이다.
이름 |
직책 |
보수 |
연도 |
팀 핀쳄 | PGA투어커미셔너 겸 CEO | $4,578,168 | 2013 |
조 스터랜카 | 전 미국PGA CEO | $2,589,964 | 2013 |
딕 러기 | 전 USGA 수석이사, 장비 표준 총괄 | $1,795,452 | 2012 |
톰 웨이드 | PGA투어 글로벌광고책임자 | $1,170,977 | 2013 |
찰스 징크 | PGA투어 공동 최고운영책임자 | $1,164,358 | 2013 |
에드 무어하우스 | PGA투어 공동 최고운영책임자 | $1,132,939 | 2013 |
론 프라이스 | PGA투어 경영부사장, CFO | $1,064,049 | 2013 |
데이비드 필스버리 | PGA투어 경영부사장, 챔피언십운영, 토너먼트사업관리 | $973,928 | 2013 |
마이크 완 | LPGA투어 커미셔너 | $887,549 | 2012 |
타이 보타우 | PGA투어 경영부사장, 글로벌홍보책임자 | $788,550 | 2013 |
마이크 데이비스 | USGA 사무총장 | $772,296 | 2012 |
조셉 모나한 | PGA투어 경영부사장, 최고마케팅책임자 | $732,067 | 2013 |
데이비드 페이 | 전 USGA 전무이사 | $649,564 | 2012 |
마이클 버츠 | USGA 수석경영이사, 오픈챔피언십과 협력업체 관리 | $637,691 | 2012 |
조 루이스 배로우 2세 | 세계골프재단 경영부사장, 퍼스트티 CEO | $618,921 | 2013 |
빌 컬피 | PGA투어 사장, 웹닷컴투어 | $548,395 | 2013 |
대럴 그럴 | 미국PGA COO | $543,625 | 2013 |
케리 하이 | 미국PGA 최고챔피언십책임자 | $539,251 | 2013 |
릭 앤더슨 | PGA투어 경영부사장, 텔레비전 및 디지털 총괄 | $535,209 | 2013 |
제임스 패즈더 | PGA투어 경영부사장, 최고운영책임자 | $513,277 | 2013 |
마이크 스티븐스 | PGA투어 사장, 챔피언스투어 | $487,295 | 2013 |
스티븐 모나 | 세계골프재단 CEO | $454,668 | 2013 |
마크 러셀 | PGA투어 부사장, 규칙과 대회 총괄 | $451,496 | 2013 |
스티븐 햄블린 | 미국 주니어골프협회 전무이사 | $432,915 | 2012 |
조셉 베디츠 | 미국골프재단 사장 겸 CEO | $252,946 |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