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 최호성은 낚시꾼
낚시꾼 스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했다.
최호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린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을 통해 PGA투어에 첫발을 내디뎠다. 아쉽게도 1라운드 1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한편 최호성은 드라이버 샷 때 낚시꾼 스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페어웨이에서도, 그린에서도 낚시를 하고 있다. 골프다이제스트가 그 영상을 준비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편집_이준호, 사진_게티이미지, 영상_윤형욱(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스타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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