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가 국내 골프 선수 지원에 나선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7일(일)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CC에서 프로골프 국내 유망주로 주목받는 선수 11명과 대명골프선수단 입단 체결식을 진행했다. 입단한 선수들은 소노펠리체CC, 소노펠리체Par3, 비발디파크CC, 비발디9GC 등 최적화된 훈련 장소를 제공 받게 된다. 11명의 선수는 이동하, 차희현, 전가람, 이재혁, 유형일, 조윤정, 김도연, 백소진, 김다은, 이성희, 이예나 등이다.
대명골프선수단 관계자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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