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평
콤팩트한 티타늄 보디와 페이스 그리고 경량 탄소 중합체 크라운을 사용할 경우 임의로 활용할 수 있는 무게가 생긴다. 테일러메이드는 그렇게 생긴 65g으로 움직일 수 있는 솔 웨이트를 추가해서 무게중심을 낮춰 발사 각도를 최적화했다. 이 웨이트는 페이드나 드로 성향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디자인(페이스를 감자칩의 곡선처럼 비튼 것)은 빗맞은 샷을 의도한 타깃 방향으로 날아가도록 도와준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볼을 강타해도 부드럽게 착지한다. (미들 핸디캐퍼) 임팩트 때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느낌이 전달된다. (하이 핸디캐퍼) 솔과 잔디의 상호관계를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성능 ★★★★★ 혁신 ★★★★★ 디자인┃사운드┃감각 ★★★★½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