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턴 아이템을 활용한 감각적인 룩
활용도가 높아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패턴 아이템을 활용해 한층 더 멋스럽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패턴이 강렬하고 화려할 경우,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아처럼 잔잔한 체크 팬츠와 솔리드 피케 셔츠를 함께 매치하거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과 같이 유니크한 사선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스커트에 블랙 피케 셔츠를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은 패턴 스타일링을 완성하면 베스트.
▲ 과하지 않고 깔끔한 올블랙 룩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엔 어떤 게 있을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룩은 어떤가?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기에 시크한 올블랙 룩, 올화이트 룩 만한 것이 없다. 더군다나 키가 커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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