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색다른 선물로 마음을 드러내 보자.
1 바분, 고-백 스몰 :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을 갖춘 이 가방은 수많은 가방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 인체 공학적 설계의 스트랩을 사용해 더플팩이나 백팩처럼 멜 수 있다.
2 GLCO×말본골프, 버킷 해트 : 가렛 라이트와 말본 골프가 협업한 컬렉션인 이 양면 버킷 해트는 해변의 정취를 뿜어낸다.
3 보스, 프레임즈 오디오 선글라스; 단순히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가 아니라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할 수 있다. 그뿐아니라 골프샷 앱을 통해 코스에서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4 벨톨로지, 벨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면서 기능성까지 갖춘 벨트. 바지의 기본 색상과 매치한 다음 재미있는 악센트를 더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5 가민, 비보액티브 3 뮤직, 음악을 저장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GPS 스마트 워치. 가민 골프 앱을 이용해 이득 타수를 집계하고 스코어를 기록해 같은 코스에서 플레이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있다.
6 애프터샥, 트랙 티타늄: 일반적인 헤드폰보다 더 안전하고 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 귀를 덮지 않는 디자인은 음악을 듣는 도중에도 주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7 푸마, 보머 재킷: 코스에서뿐 아니라 코스 밖에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재킷.
8 로드 존스, 올드패션드 CBD 젤리: 캔디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대마 추출물이 20g 들어 있어 통증과 긴장을 줄여준다. 향정신성 약물이 아니고 과일 맛이 풍부하다.
9 트리티 오크 디스틸링, 위스키: 레드 핸디드 버번(왼쪽)과 라이(중앙)는 인기 절정의 브랜드지만 고스트 힐 버번(오른쪽)은 쉽게 찾기 어려운 제품이다 : 텍사스에서 제조해 버번으로 핵과 과일과 연한 스파이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10 골프다이제스트 셀렉트×애셔골프, 장갑: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골프다이제스트가 1950년대에 “어떤 샷을 쳤는지를 묻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위해 만들었던 라펠 버튼에서 영감을 얻은 장갑이다.
11 나이키, 에어맥스 1G 골프화: 탁월한 쿠셔닝 기능을 갖춘 골프화로 미드솔에 눈으로 볼 수 있는 에어 포켓을 단 최초의 운동화로 1987년 첫선을 보인 오리지널 에어맥스의 리믹스 버전이다.
12 스티치, 본즈맨 니트 헤드 커버: 이 니트 제품은 방수기능을 갖춘 아크릴 재질에 형상기억 가공을 했으며 경쟁자들에게 당신이 냉혹한 승부사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13 마이클 코어스, 톨 레더 카드 홀더: 강렬한 색상의 지갑은 승패에 관계없이 아버지의 다음번 스킨스 게임을 빛나게 할 것이다.
14 티볼리 오디오, 안디아모: 이탈리아제 가죽을 두른 블루투스 스피커로 20시간의 작동 시간을 자랑해 연습장과 18홀 플레이, 그 후까지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글_브리트니 로마노(Brittany Romano) / 정리_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ihj@golfdige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