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오는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펼쳐지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5000만 원) 2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배선우(25.삼천리)가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배선우는 지난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 공동 26위에 올랐다.
올해 본격 진출한 일본 무대에서 루키로 뛰고 있는 배선우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와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단독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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