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KLPGA투어 대표 장타자’ 김아림(24.SBI)이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시원한 티샷을 선보였다.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김아림은 공동 7위로 출발했다.
그는 올해 11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 순위 14위(1억6468만1780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175cm의 큰 키를 앞세워 현재 KL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1위(265야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아림의 호쾌한 드라이버 스윙을 골프다이제스트 TV를 통해 만나보자.
[사진제공=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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