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포토콜이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우승자인 나상욱(케빈 나),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국내 남자 골프 최강자인 박상현, 그리고 김찬, 이태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 선수들은 코오롱 한국오픈의 순회배, 디오픈의 클라렛저그와 함께 이번 대회 시그니처인 우정 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국오픈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오는 7월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 제공 =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