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쿨 메이트 시리즈’ 10종을 선보였다.
 
‘쿨 메이트 시리즈’는 여름철 필드를 찾는 골퍼의 체감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라운드를 돕기 위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민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 ‘라이언’, ‘어피치’ 등을 소재로 귀엽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더해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먼저,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식혀줄 ‘얼음 주머니’가 ‘라이언’, ‘어피치’ 캐릭터 2종으로 출시됐으며, 아이스 폴리머를 소재를 활용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쿨링 스카프’와 쿨링 효과를 극대화 한 냉감 소재의 ‘레귤러 니삭스’는 여성 골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뜨거운 여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의 더위를 최소화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전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