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THE CJ CUP, 더 CJ컵)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최 측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대회 공식 호텔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서 퍼팅 체험과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로비에 위치한 프로모션 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퍼팅을 즐길 수 있고, SNS 게재 후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베스트 포토제닉 상인 ‘SHOT OF THE CJ CUP’ 에는 <THE CJ CUP> 프리미엄 티켓 2매와 함께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박 숙박권이 주어지며, 일별, 주별, 월별로 최고의 사진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THE CJ CUP>의 대회 공식 호텔로써 제주신화월드를 찾은 투숙객과 골프 팬들에게 이벤트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간접적으로나마 <더 CJ컵>을 느끼고 실제로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더 CJ컵>에도 방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개최되는 <더 CJ컵>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해 한국 골프 팬들에게 다시 한번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