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세이지우드 홍천’이 추석 맞이 ‘3色 추캉스 패키지(추석+바캉스)’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자연 속에서의 골프와 휴식’이라는 테마로 준비됐다.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9-2020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인 블루마운틴 골프클럽과 럭셔리 리조트 세이지우드 홍천에서 즐기는 세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아이언맨 챌린지, 필소굿, 레이지 데이다.
아이언맨 챌린지는 오직 나만의 골프에 집중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패키지다. 18홀 라운드와 하루 숙박, 다음 날 조식 및 27홀 라운드를 제공한다. 가격은 52만 원부터다.
필소굿 패키지는 골프 라운드와 자연 속 휴식을 모두 즐기고 싶은 실속파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18홀 라운드와 석식, 숙박, 이튿날 조식과 18홀 라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5만 원부터.
레이지 데이는 명절 연휴를 이용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 여행자 패키지다. 객실 얼리 체크인(오후 1시)이 가능하며 하루 숙박을 포함한 실·내외 수영장, 북 카페, 석식, 다음 날 조식과 18홀 라운드 구성이다. 가격은 41만 원부터.
‘3色 추캉스 패키지’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계속되며 동일한 상품은 가을 내 운영된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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