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 리조트가 골퍼를 위한 위크데이 세이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위크데이 세이빙 프로모션은 10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투숙하는 골퍼에 한해 객실 요금을 할인하는 이벤트다. 더불어 무료 골프 라운드, 블루 몬스터 코스로 업그레이드, 릭 스미스 골프 퍼포먼스 센터가 주최하는 무료 30분 골프 강의, 트루 스펙 골프에서 제공하는 피팅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는 마이애미 공항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자리한다. 골프, 숙박, 휴식 세가지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블루 몬스터를 포함한 4가지 코스가 마련돼 있어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부대 시설은 테니스 코트, 클럽 하우스, 4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18개의 카바나와 미끄럼틀이 있는 로열 팜 풀은 자녀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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