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엑스골프)의 기업전용 부킹서비스 ‘신(信)멤버스’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GOLF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신(信)멤버스의 회원사가 4개월 만에 200개를 돌파했다. 제약사, 증권사, 자동차사 등 ‘VIP케어’가 필요한 기업부터 회계법인, 금융지주사, 건설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信)멤버스는 XGOLF의 17년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기업전용 부킹서비스로 예치금 2,000만 원과 4,000만 원 두 가지 상품으로 구분된다. 1년 기준으로 월별 정산해 라운드 횟수 및 사용 잔액을 확인할 수 있고 1년 후 남은 예치금은 100% 환불된다.
XGOLF가 전국 300여 개의 골프장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어서 횟수 제한이 없는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다. 또 카트피, 그린피, 식음료까지 정산 대행을 해줘 비즈니스에 특화된 상품이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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