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볼을 있는 힘껏 때려내겠다는 욕심에 어드레스 때부터 힘이 잔뜩 들어가있거나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는 이들이 많다. 그러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

골프다이제스트 인스트럭터 신나송이 추천한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을 하기 위한 연습법을 다음과 같다.
먼저 양다리를 모으고 빈스윙을 해본다. 그 다음, 스탠스를 넓혀 빈스윙을 해본다. 이때 몸의 축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신나송은 드라이버 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전달했다.

(1)그립을 가볍고 부드럽게 쥐어라.
(2) 백스윙 톱부터 자신있게 피니시까지 한번에 ‘휙’ 하는 느낌으로 휘둘러라.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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