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티은행이 2일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다니엘 강을 초청해 고객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퍼포먼스 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시티은행 고객 30여 명을 초청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발데라바노 발렌틴 소비자금융그룹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니엘 강의 골프 클리닉과 사인 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고객들은 다니엘 강에게 일대일 레슨과 함께 자필 사인을 한 기념 모자를 받았다. 더불어 기념촬영 시간도 별도로 가졌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산 2억원에서 10억까지 예치한 고객과 자산 10억 이상 예치한 고객을 각각 씨티골드(CitiGold)와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itigold Private Client)로 구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억 이상을 예치한 고객에게는 최우수 고객 전담직원이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함께 360도 포트폴리오 리뷰를 진행하는 등 전문가팀에 의한 자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사진=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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