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스파이더 퍼터 모델의 신제품인 ‘스파이더 S’를 출시했다.
스파이더 S는 프리미엄 6061 알루미늄과 100% 기계 밀링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었다. 사각형 퍼터 헤드는 토와 힐의 솔 부분에 2개의 48g 텅스텐을 장착해 퍼터의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무게 중심 위치를 최적화시킨다.
또 길이에 따라 퍼터 후방에 위치한 텅스텐 웨이트 바의 중량을 달리한 스파이더 S 퍼터 34인치는 65g, 33인치는 80g으로 최적의 밸런스로 직진성을 더욱 높인다.
프리미엄 소재와 사각형 모양의 조합은 헤드의 관용성을 높여 임팩트 시 페이스 전체에 일관된 퍼팅을 제공한다.
이 디자인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는 바로 많은 투어 선수에게 입증된 퓨어롤 인서트 기술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스파이더 S에 5mm의 퓨어롤 인서트를 사용해 더 나은 타구음과 타구감, 향상된 순회전을 제공한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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