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와 프레드 커플스에 의해 탄생한 골프 스트리트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했다.
에코골프는 2010년 새로운 발상으로 골프 스트리트를 선보이며 골프화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스파이크 대신 다이내믹 트랙션 시스템의 아웃솔 디자인을 채용해 필드 밖에서도 착용하는 골퍼가 늘어났다.
골프 스트리트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변신한 ‘스트리트 10’은 기존의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허 기술인 플루이드폼(Fluidform) 인젝션 공법을 접목해 더 가볍고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착용감이 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리라 풀 그레인(Lyra Full Grain) 소가죽으로 강한 내구성과 향상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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