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신제품 클럽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미즈노 공식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라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원하는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골퍼가 선택한 제품을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달한다. 렌탈 기간은 배송기간 포함 일주일로 왕복 택배비만 부담하면 1회 1품목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렌탈 클럽은 아이언과 우드를 포함한 5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17가지 종류의 샤프트도 준비돼 있어 스윙 스타일에 따라 스펙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MX-70 아이언, JPXS10 포지드 아이언, 중·상급자 골퍼가 선호하는 MP-20 아이언, ST200 시리즈의 드라이버와 우드 그리고 ST200X 유틸리티까지 폭넓게 준비돼 있다. 국내 여성 골퍼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GX-f 시리즈도 렌탈이 가능하다.
한국미즈노 측은 “새로 나온 제품을 체험해 보고 자신의 스윙에 맞는 클럽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라며 “개인위생이 중요한 요즘 온라인으로 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서비스 취지를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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